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 : 인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
신재환 외 지음, 조한욱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인류]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인류편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인류의 진화과정을 8가지 스토리로 나누어 보았는데요~~울 비니는 인류의 성장과정을 자세히 알아볼수 있어 참 흥미로웠다고 넘 넘 좋아하더라구요~

스토리버스 읽느라 책상에서 꼼짝않고 읽고있는 비니양~

 인류편은 제가 본것만 해도 3번은 더 읽은것 같아요!^^  그럼 이번 인류편으로 들어가 볼까요?

인류가 지구에 처음 나타냈을때부터 신석기 시대 전까지를 구석기 시대라고 한답니다.

 선사시대라 명명하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는 역사를 문자로 기록하지 이전의 시대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약 79만년전을 구석기 시대라고 하는데 이 시대에는 돌을 깨뜨리거나 떼어 만든 도구인 뗀석기를 사용하며 동굴에서 무리지어 살며 추위와 비바람을 피했어요~

 자연에서 먹을거리를 얻고 산과 들에서 열매와 뿌리를 채집하고 동물을 사냥하거나 물고기를 잡아먹었어요~

 특히 이 구석기시대에 처음으로 자연에서 불을 발견했는데요~ 직접 불을 지핀게 아닌 번개에 맞은 나무에 붙은 불을 동굴로 가져와 그때부터 불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불의 발견으로 날것으로 먹던 고기를 익혀먹고 이 불의 발견으로 인해 음식을 씹기 쉬워져 이와 턱이 점점 작아졌다고 합니다.

 

구석기 시대가 끝나고 신석기 시대가 찾아왔는데요~~ 이 시기의 사람들은 움집을 지어 정착 생활을 하고 직접 농사를 지어 곡식을 거둬 먹었다고 합니다.

 신석기 시대 주거지는 대부분 큰 강이나 해변가에 있는데요~토기를 만들고 농사를 지어 정착생활을 하며 사냥이 아닌 가축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혈연으로 이루어진 씨족 사회였고 그 안에 촌장이 존재해 마을의 모든 일을 다 함께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해요~

 

                                             [네이버 어린이백과 출처]

 

암사동에 있는 선사주거지에 있는 움집....

 이곳에 가면 우리나라의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수천 년 전 강가에 정착해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기원전 5천년을 전후한 유적지로, 신석기시대의 집 자리인 움집이 발굴되었고 신석기시대 표지유물인 빗살무늬토기가 대량으로 발견된 곳입니다.

 수천 년 전 신석기인들의 생활 터인 숲 안으로 들어서면 신석기시대의 집인 움집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 발굴된 움집 터 위에다 지은 집이라

 규모나 모양에서 실제의 모습과 똑같다고 하네요..

 

청동기 시대에도 돌과 나무로 생활도구를 만들고 청동기는 지배 계급의 무기나 장식품으로 사용되었답니다.  철로 만든 농기구를 사용하면서 농업생산량이 크게 늘어났느데요~ 이런 철제 무기와 도구를 가진 부족들은 힘이 약한 부족을 정복하기 시작해서 부족간의 정복 전쟁이 굉장히 활발했습니다. 철기시대에는 농업뿐만 아니라 물건을 만들어 내는 수공업이 발달했고 물건을 사고파는 상업도 발전하면서 외국과 의 무역도 이루어졌답니다.

 

강화도를 대표하는 부근리 고인돌 (네이버 어린이백과 출처)

 


드디어 선사시대가 끝나고 문자를 사용하는 시대가 열렸답니다. 문자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할때 눈으로 서로 볼수있게 만든걸로 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 사라지지 않고,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전달할수있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되었던 히에로글리프는 대표적인 상형문자로 그리스어로

 '새겨진 신성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신전이나 묘 .국가적 기념비에 쓰였고 인체와 사람의 동작,동물과 식물 등 다양한 모습을 문자로 만들었답니다.또한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인들이 발명한 쐐기문자는 점토판에 갈대로 만든 '철필'이라는 도구로 새겨 쓰면서 문자의 모양이 쐐기와 비슷하여쐐기 문자라고 하는데 거래한 짐승의 수나 농작물의 양 등 경제활동을 기록하는 것에 그쳤으나 문자가 점점 발달하면서 생각도 기록할수 있었답니다. 또한 중국 은나라때 썼던 갑골문자 역시 상형문자로 거북의 등딱지나 짐승의 뼈 위에 새겨져 있어서 갑골문자라고 하는데 단순한 그림 문자보다는 상당히 발달된 문자로  주로 제사,군사,천문,농경등에 관한 내용을 기록했답니다.

 

선사시대의 종교는 동물이나 식물같은 자연물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원시종교입니다.농업의 시작과 이에 따른 정착생활과 관련이 있는데요~ 늘 떠돌아다니던 인류가 농사를 시작하면서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답니다.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현상을 쉽게 이해할수 없었고 단순히 자연 현상들에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원시종교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했답니다. 고대 그리스 인들은 자연을 자디스리는 성스러운 신을 숭배했고 호메로스에 이르러 신들이 이야기가 정리되면서 올림포스 12신을 중심으로 종교가 형성되었어요~

기원전 5세기경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파르테논 신전을 세웠는데요~~ 이 신전은 아테나 여신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현재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속합니다. 또한 아시아에는 유교와 도교 신도가 생겨났는데요~~ 유교는 인 사상을 중심으로 효도와 나라에 대한 충성을 중시해서 조선의 국가 통치의 근본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도교는 중국이 민족종교로 우주의 두가지 기운인 음과 양의 지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신도는 일본의 전통적인 민족종교로 자연물을 숭배하는 것에서 시작된 종교로 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을 신사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천지 만물을 창조한 유일신을 하나님으로 하고,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기독교는 서양의 가장 대표적인 종교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었고, 8세기에 동방 고대 헬레니즘의 전통 위에

 그리스 정교회가 갈려 나간 후, 로마 가톨릭교회는 다시 16세기

 종교개혁에  의해 구교, 곧 가톨릭교와 신교로 분리되어 현재 세 교회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신교를 크리스트교 또는 기독교라고 합니다.

 세계인들은 다양한 종교를 믿으며 위안과 삶의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는 무엇일까?

 다르다는 차이를 말하는 것이고 틀리다는 차별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는데요~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도 없을 뿐더러 종교나 취향 성격 문화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렇게 다른것을 차이라고 하고 이 차이에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것을 차별이라고 하는데 차이에는 우열이 없기 때문에 차별하는 것은 옳지 안습니다.

 특히나 오랜세월동안 인종을 구분하여 특정 인종을 차별하는 것을 인종차별이라고 하는데 .....오랜 역사 속에서 절대 빼 놓을수 ㅇ벗는 심각한 문제로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인종 차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 심각한 문제입니다.

 흑인 노예제도와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우월주의.....

 또한 장애인에 대한 차별....남성과 여성의 성 차별....그리고 노인차별등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이와 다르다고 해서 그 차이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차별하는 행동은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 가지는 생각같습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서로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가장 아름답겠죠?^^

 

                                                [네이버 학생백과 출처]

 

 기계의 발명과 산업혁명으로 인류는 새로운 발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18세기 영국 사회와 경제가 급변하기 시작한것도 면직공장이 들어서면서 부터입니다.

 수력에 의한 기계에서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게 되었답니다.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유는 풍부한 노동력과 풍부한 지하자원, 넓은 시장과 경제적 안정...즉 식민지가 많아 제품을 팔수있는

 시장이 넓었고 그 결과 많은 돈을 벌어들여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었으며 명예혁명 이후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경제 활동의 자유가 보장되어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는법....대규모 공업도시가 되면서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게 되었지만 아동 노동과 환경 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학생백과 출처]

 

현재 전 세계는 마치 하나의 마을이 된것같은 지구에 살고있는데요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도 전 세계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해결할수 있답니다.

 이를 지구촌 문제라고 하는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지구촌 문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 물부족....

 우리 나라도 세계 물 부족국가중의 한 나라인데요....아직 많은분들이 저희나라가 물부족 국가인줄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조금만 관심을 갖고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나 하나 개인부터 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지구에는 물이 많지만 우리가 직접 사용할수 있는 물은 그리 맍지 않게 때문에 특히나 약 7억6800만 명이 안전한 식수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2050년쯤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심각한 물 보족 지역에 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다.

 특히나 이곳의 아이들은 깨끗한 물을 구하지 못해 흙탕물을 마시며 전염병에 걸리는 아이들도 많지만 살기 위해서는 이런 물이라도 마셔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 외에도 지구촌문제로는 아동노동과 제대로 교육을 받지못하는 아이들....그리고 병에 걸린 아이들과 굶주리는 아이들의 문제가 있습니다..

 지구촌의 문제는 어떤 한 사람의 노력으로 해결될수 없기때문에 모든 나라가 함께 전 인류의 아픔을 감싸안고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인류편을 읽으며 .....인류의 발전상을 보며 감탄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지만 지구촌의 문제에 대해 알게되면서 참 마음이 아팠다는 비니입니다....

 한권의 책이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학습지침서가 되는 스토리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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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 세계문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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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세계문명]

 

이번 스토리버스 세계문명편 역시 8가지 스토리로 세계문명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답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고대 이집트 문명,인더스 문명,고대 아시아 문명,에게 문명,그리스 로마문명,마야 문명,잉카문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세하게 알아보러 고고~~brown_and_cony-14

 

언제나 스토리버스는 1번으로 읽는 울 비니양~~~

모든 공부책이 다 스토리버스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ㅎㅎ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고대 이집트 문명,인더스 문명,황허 문명과 더불어 세계4대 문명의 발상지로 지금의 이라크 지역인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시작되었으며 기원전 3500년경 수메르 문명이 자리 잡고 도시 국가가 탄생하면서 번영했답니다.

수메르 인들은 둑과 저수지를 만들어서 자주 범람하는 강을 관리하며 농사를 지었고...또 건축 ,미술,공예,태음력,60진법의 이용 등 생활 전반에 걸쳐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수메르는 '검은 머리의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달의 움직임을 관찰해서 태음력을 만들었고 바퀴를 발명했으며 수학과 천문학에도 뛰어났습니다.

인류최초로 발명한 쐐기문자도 수메르 인이 발명한 문자입니다.

 

나일강은 정기적으로 범람하면서 비옥한 땅을 만들었는데요 이곳에서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 강을 따라 마을을 만들면서 고대 이집트 문명이 탄생했습니다.

이집트 인들은 규칙적으로 범람하는 나일 강을 관찰하면서 태양력,기하학,건축술,천문학 등을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고대 이집트인들은 강한 힘을 지닌 부족을 중심으로 국가를 이뤘답니다.

이집트의 작은 부족 국가들은 크게 북부의 하 이집트와 강 중류의 상 이집트로 나뉘었어요~~

이들은 서로 다른 종교를 믿고,문화도 달랐습니다.

기원전 3천년경 최초로 통일이 되었으며 메네스 왕이 하 이집트를 정복하여 이집트 왕조를 세우고 사회 체계를 바로잡으면서 이집트 문명은 눈부시게 발전해 나갔습니다.

 

특히 이집트는 파라오의 지배하에 있었는데요~~~파라오를 살아있는 신의 아들이자 신과 인간을 잇는 유일한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죽은 사람의 몸을 미라로 만들어서 보존하면 죽은 영혼이 훗날 부활할 거라고 믿어서 처음에는 파라ㅗ만 미라로 만들다가 점점 일반인들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죽음의 심판파피루스 위에 템페라 화, BC 1313~01년, 템페라,

     런던 대영박물관출처: 미술대사전(용어편)

고대 이집트인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눈 화장을 했고 가발을 즐겨 썼으며 부유한 사람들은 화려한 머리 모양을 하고 장신구를 두르기도 했으며 파피루스라는

종이를 만들어 사용했답니다.

 

 

기원전 3천년경 드라비다 족은 인더스 강 유역의 물이 쉽게범람하지 않는 두 곳에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도시를 세우기 시작했답니다.

대표적인 도시는 모헨조다로와 하라파이며 ,인더스 ㅁㄴ명은 여기에서 발생했답니다.

인더스 문명은 기원전 2천년쯤부터 쇠퇴하기 시작하다가 결국 사라지고 말았는데요~

모헨조다로는 파키스탄의 남부에 위치한 고대 유적으로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 마셜이 발굴했습니다.

포장된 도로와 뛰어난 배수 시설이 갖춰져 있었으며 개인 주택에는 물이 흘러가는 수세식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또한 언덕위에는 대중목욕탕,사원,곡물창고등 공공시설이 있었는데요

작은 목용탕은 제사장들이 의식을 치르기 전 몸을 씻었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갠지스문명은 철기를 사용해 농업기술이 발달했고 농사에 이용하는 소를 신성하게 여겼으며 가부장 중심의 대가족 제도롤 이루었ㅅ브니다.

아리아 인들은 드라비다 족을 포함해 귿르이 정복한 원주민들을 다스리기 위해서 엄격한 신분제도인 카스트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카스트제도로 나뉜 신분은 자식에게 이어지며 다른 신분끼리는 결혼도 할수 없었습니다.

 

이집트와 오리엔트의 문화를 받아들여 지중해의 크레타 섬에서 탄생한 문명을 크레타 문명이라고 합니다.

여러 세력으로 나뉘었던 크레타 섬을 통일한 미노스 왕의, 이름을 따서 '미노아 문명'이라고 부르는데 크레타 인들은 바닷길을 통해 오리엔트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수준높은 문명을 이룩했습니다.

크레타 인들은 상형 문자인 그림문자와 선으로 구성된 선 문자를 사용했고 도기나 금속기를 만들었으며 정치,,군사,예술을 발전 시켰지만 기원전 1400년경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 약해진뒤 그리스의 침략을 받고 멸망했습니다.

 

미케네 문명은 크레타 문명을 무너뜨리고 그리스 본토에서 청동기 문명을 바탕으로 싹튼 문명으로 낮은 사등성이에 성벽을 쌓고 그 안에 궁전과 신전, 무덤,창고등을 만들어서

사용했으며 남아있는 궁전과 무덤의 흔적을 통해서 뛰어난 건축 기술을 엿볼수 있습니다.

미케네 문명이 번영을 누린 주요 지역은 미케네,아테네,테베등이 있고 이 문명은 군사적인 성격이 강하여 자유롭고 평화적이었던 크레타 문명과는 구별됩니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으로 지혜의 신 아테나를 모시는 신전으로 지금은 기둥과 보만 겨우 남아 있습니다. 높은 완성도 덕분에 서양 건축사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문명은 미케네 문명이 몰락한 뒤 고대 그리스 인들이 이룬 문명으로 기원전 8세기 무렵부터 그리스 동남부 해안을 중심으로

언덕 위에 도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유렵문화의 뿌리가 된 화려한 문명을 꽃피웠지만 기원전 4세기 무렵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드로스에 의해서 멸망했습니다.

고대 그리스 문명에서는 진리나 선과 악에 대한 궁금증과 인간의 존재 등에 대해 토론하면서 철학이 발달했고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플라톤등

유명한 철학자들이 탄생했습니다.

 

                                              로마의 바티칸박물관

 

그리스 문명을 이어방은 로마문명은 강력한 군대를 키워서 주변 여러 문명을 정복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냈습니다.

종교와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로마제국의 통치 아래 하나가 됐으며 로마법대전을 편찬하고 로마문자를 만들었으면 로마의 법과 제도를

유럽에 퍼뜨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로마는 콘스탄티누스 1세의 죽음 이후 395년에 동서로 나뉘었고 476년에 서로마 제국은 멸망했고

동로마 제국은 비잔틴 제국이라고 불리며 1453년까지 로마의 역사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로마인이 사용했던 라틴어는 중세시대까지 유럽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했던 언어며 이탈리아와 프랑스 에스파내의 언어뿐 아니라

알파벳의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뛰어난 건축과 토목 기술로 도로와 다리 하수구 등을 만들었고 높은 곳에 저수지를 만들고 수도교를 설치해서 물을 공급했으며

흙으로 토관을 만드어서 가정에 깨끗한 물을 공그하기도 했고 부유한 로마인들은 집 안의 바닥을 모자이크로 꾸몄습니다.

 

          멕시코의 칸쿤 -고대 마야 문명의 유적지중 하나인 툴룸

 

 기원전 수세기 전부터 중앙아메리카에서 독특한 문화를 이룬 마야 문명은 5세기를 전후로 최고의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마야의 사회는 강력한 통치자 한 명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아닌 다양한 도시 국가가 모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마야인들은 태양과 달,별의 움직임을 관찰해서 그 내용을 바탕으로 1개월을 20일 1년을 18개월로 하고 마지막 달에 5일을 추가해서 1년을 365일로 계산했는데

오늘날의 달력과 비교해도 오차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마야 인들은 일찍부터 수학의 1개념을 알았고 1에서 20까지를 수의 기본단위로 계산하는 20진법을 사용했고 막대기와 점으로 숫자를 나타냈으며

뛰어난 수학 실력을 바탕으로 천문학을 높은 수준까지 발전시켰습니다.

마야인들은 높은수준의 문명을 이루었지만 농사기술은 석기시대 수준이었습니다.

바퀴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힘으로 물건을 운반하는 등 이해할수없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1200년경 무렵 아즈텍 족은 지금의 멕시코시티 자리에 새로운 아즈텍 문명을 탄생시켰습니다.

아즈텍족은 멕시카라 불렀으며 멕시코 중부 텍스코코 호수의 작은 섬에서 신의 계시를 받고 테노치티틀란 이라는 도시를 세운 뒤 세력을 키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521년 에르난코ㅡ테스가 거느린 에스파냐 군대의 공격을 받고 격렬한 전투 끝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아즈텍문명은 귀족,평민,노예등으로 계급이 나누어져 있었지만 마야 문명보다 열린 사회로~~평민들은 훌륭한 업적을 세우면 귀족이 될수 있었고

노예들 또한 높은 지위에 오를수 있었으며 땅을 사거나 노예를 부릴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즈텍족은 호수 바닥을 갈대나 진흙으로 고정해서 물 위헤 떠 있는 비옥한 논밭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치남파스라고 합니다. 아즈텍 인들은 농경지에 꽃과 칠리 고추,토마토 등 여러 식물들을 재배했습니다.

 

페루 잉카문명-마추픽추

 

오늘날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격 지대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에서 발생한 잉카문명은 15~16세기에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고원지대에서

번영을 누렸는데요~ 강력한 통치자인 잉카의 지배를 받는 가운데 주변 지역을 정복해서 대제국을 세웠으며,엄격한 계급 사회였습니다.

잉카인들은 하늘의 노인이라는 뜻의 비라코차 신이 태양신 인티를 비롯한 여러 신들을 창조하고

돌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잉카 인들은 계절이 바뀌거나 나라의 중요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종교 의식이나

축제를 열고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습니다.

 

 마추픽추에는 여러 석조건축물들과 거대한 성벽,우물터와 해시계 , 왕궁과 신전의 터가 남아 있습니다,

네모반듯한 모양의 돌을 정교하게 맞물린 건축 기술의 비밀과 무거운 돌을 산꼭대기까지

옮길수 있었던 비법은 오늘날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있습니다.

 

 다양한 세계문명을 알아보며 세계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세계문명을 통해 사회,과학,미술등 교과학습과 연계한 다양한 융합학습을 할수있었습니다.

학습툰으로 가장 좋은 스토리버스 ~~아이들의 좋은 학습지침서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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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 스포츠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최익규 외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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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스포츠]

 

이번 스토리버스는 스포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스포츠라는 말은 원래 힘든 일에서 벗어나 흥겨운 상태가 되게 한다는 뜻의 단어에서 유래되었답니다

스포츠는 우리의 심신을 안정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활동이라고 할수 있고요~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활동이랍니다.

이번 스포츠편에서 다양한 스포츠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스토리버스가 도착하면 언제나 신나게 읽는 비니에요~~^^

스포츠편은 특히나 운동을 약간은 어려워하는 울 비니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던 책인것 같아요!

그럼~~스토리버스 속으로 출발~~

 

축구하면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지만 2002 월드컵때부터 저도 축구에 대해 참 많이 알게되었고 또 축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특히나 국제대회를 할때면 꼭 챙겨보게 되는데요~~

축구의 규칙과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었는데 울 비니와 함께 저도 스토리버스 스포츠편으로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네요!^^

축구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각국으로 퍼져나가 이제는 전 세계인이 즐겨하는 운동이 되었지요~

11명으로 구성된 두 팀중 상대방의 골대에 공을 많이 넣은 팀이 승리하는 스포츠로 전후반 각45분씩 진행되며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위에 사진은 2002 한국월드컵의 한 장면인데요~~~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이 4강을 이루어낸 모든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던 월드컵이었습니다!^^brown_and_cony-12

 

특히 축구는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선수는 공격수,수비수,미드필더로 나누어져 미드필더는 공격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가 철저히 수비하기도 하는등

다양한 역활을 하는데요~~ 각 포지션에 배치된 11명의 선수들이 얼마나 조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승부가 나뉘어 진답니다.

또한 선수중 골키퍼만 손과 팔로 공을 잡을수 있고 다른선수들은 손을 이용하면 무조건 반칙이 된다는것~~

또한 공격수가 상대 팀의 수비수보다 골대에 더 가까운 위치에서 패스를 받으면 '오프사이드' 반칙이 된답니다.

여러가지 축구공 다루는 기술들이 있는데요~~ 발의 어느 면으로 공을 차느냐에 따라서 기술이 달라진답니다.

단순히 축구를 보는것만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축구를 더 재미있게 보려면 이러한 규칙과 기술들을 잘 알고 본다면 더더욱 재미있는것 같아요!^^

 

다음은 야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야구는 9명이 한팀을 이루며 0회까지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는 경기에요~

온몸을 고루 사용하기 때문에 몸 전체의 기능을 발달시키며 협동심과 판단력 결단력등을 기를수 있답니다.

타자는 공을 치기 위해 자세를 잡는 선수고 안타를 친 뒤 3개의 베이스를 연달아 밟고 홈 플레이트를 터치해애 1점을 얻을수있답니다.

또한 투수는 수비수이며 타자가 안타나 홈런을 치지 못하도록 홈 플레이트를 향해 다양한 방법으로 공을 던지지요~~

투수가 공을 던지는 마운드는 홈 지면보다 약간 높은데요~~마운드가 높을수록 공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투수에게 유리하지요~

포수는 투수가 던진 공을 받고 타자를 아웃시키기 위해 투구의 종류를 지시하는 역활을 하고

구심은 볼과 스트라이크를 판정하고 타자가 3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해서 삼진 아웃이 되거나 주자가 홈 플레이트에서 아웃될때 신호를 보낸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류현진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고있는 현역 투수로~~~몬스터같은 괴력을 가진 선수죠!^^  대한민국의 자랑인 국보급 선수랍니다~~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메이저리거 타자~~~ 홈런을 빵 빵~~~^^

세계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있는 멋진 선수들입니다!!!cony_special-19

 

다음은 농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농구는 1891년 미국의 체육교사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비가 오는 날이나 겨울철에도 학생들이 실내에서 할수있도록 만들어

낸 스포츠로 순발력이나 지구력등 다양한 운동 신경과 신체 능력을 발달시킬수가 있답니다.

한 팀은 모두 12명으로 구성되고 코트에서 뛰는 선수는 5명, 교체선수는 7명이에요~

패스와 드리블로 공을 전진시킨 다음 상대 팀 바스켓에 공을 넣은 점수로 승패를 결정한답니다.

농구는 전반전 1쿼터,2쿼터 후반전 3쿼터 4쿼터로 경기시각은 10분이며 각 쿼터 사이의 휴식 시간은 2분,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의 휴식 시간은 15분이랍니다.

후반전은 양 팀이 바스켓을 바꾸어서 경기를 진행하고 동점이 되면 승패가 가려질 때까지 5분씩 연장전을 펼친답니다.

단체공격은 지공법과 속공법으로 나뉘고 수비수가 공격수를 한사람씩 맡아서 방어하는 방법을 대인방어라고 하고 상대에게 압박감을 줄수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네트형 스포츠가 있는데요~~배드민턴과 테니스가 이에 속한답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을 사용해 경기를 벌인다는 공통점이 있죠~

배드민턴은 1대1로 계루는 단식 경기와 둘이 한팀을 이루는 복식경기가 있는데요~~3게임중 2게임을 이기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는데요~

한 게임당 21점을 먼저 얻으면 이기고 동점이 되면 2점을 연속해서 득점한 쪽이 이긴답니다.

 

또한 테니스는 2명이 겨루는 단식과 2인1조로 겨루는 복식,남녀 1조로 겨루는 혼합복식등이 있답니다.

테니스에서는 0점을 러브,1포인트를 피프틴15 .2포인트를 서티 30. 3포인트를 포티40 4포인트를 게임이라고 불른답니다.

양쪽의 포인트가 3대 3인 상황은 듀스라고 하며 이때는 2점을 연속해서 얻은 선수가 1게이믈 이기게 된답니다.

 

이런 스포츠경기들을 통해서 경쟁을 배우게 되고 또한 스포츠맨쉽에 의해서 정정당당함을 배우게 된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중 하나가 스포츠라고 말할수 있는것은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올수 있다는 말이있죠?

즉 신체가 튼튼해야 모든것을 다 잘 해낼수 있다라고 생각할수 있는데요~~~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가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고 말한것처럼 스포츠는 신체적인 건강함과 뇌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모든 이들에게 가장 좋은활동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  cony_special-10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여가활동으로 연계해서 할수있는데요~~ 요즘 현대인들은 특히나 조깅과 걷기운동을 많이 즐기는데요~~

특별한 도구나 도움없이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할수있는 운동이고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어요~

 

건강한 지켜주는 운동~~~ 스포츠를 통해 다양한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또한 그 스포츠의 규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역시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다양한 과목의 교과서와의 연계를 통해 체육뿐아니라 과학 미술 도덕 영역까지 함께 다루고있어 참 유익한 책인것 같아요!

늘 읽을때마다 즐거운 ~~까도 까도 새로운것이 나올것 같은 양파같은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스포츠편이었습니다.

번거로울수 있겠지만 늘  일상생활에서 해 볼수있느 스포츠를 꾸준하게 해 준다면 신체발달에도~~또한 몸과 정신이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으니

1석2조겠지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 고 고~~~~~brown_and_cony-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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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 건축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김홍선 외 지음, 임지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건축]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건축편이에요~~

이번 건축편 역시 8가지의 스토리로 세계각국의 건축이야기를 알아보았는데요~~

세계의 다양한 집, 궁전, 궁궐,교회,사원,다리,마천루,예술이 된 건축물에 대해 나누어 보았어요!

그럼 세계 각국의 건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집은 추위와 더위를 피할수있는 장소이자 아늑하게 쉴수있는 공간인데요~~이 집의 형태는 환경에 따라 ,쓰인 재료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집과 환경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수상가옥은 물 위에 지은 집으로 땅보다 온도 변화가 적은 물의 특성을 이용해 더위를 피하기 좋은곳에 지어졌으며 창문이 크고 많으며 사방이

탁 트인 구조로 만들어졌어요!

또한 뜨겁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크기때문에 흙집을 짓는답니다.

또한 여름철의 ㅎ햇빛이 강하고 건조한 지중해 지방에서는 빛을 잘 반사할수 있도록 벽면을 하양게 칠해서 집은 최대한 붙여 지어

그늘이 많이 지도록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지중해 집들의 색깔이 대체로 하얀 이유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궁전으로 베르사유 궁전을 들수 있는데요~~ 이 궁전의 대표적인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루이 14세가 사냥용 별장을

더 화려하게 만들어 왕궁으로 삼았던 곳입니다.

궁전이나 왕궁은 그 시대를 지배했던 문화와 시대상을 엿볼수 있는 가장 좋은 예술품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궁궐 경복궁입니다.

이곳은 조선 왕조의 첫 궁궐이자 최고 궁궐인 법궁으로 태조 4년에 완공되고 임진왜란으로 불에타서 완전히 없어졌지만 고총 초기에

다시 지어졌는데요 일제 강점기에 많은 부분이 훼손이 되었답니다. 다행히도 현재는 어느 정도 복원이 이루어져 훌륭한 대표적인 궁궐이랍니다.

 

다음으로 서양건축에 지배적인 영향을 끼친 교회 건축물들을 알아보았는데요~ 교회 건축물은 유럽사의 정신과 시대상이 반영된 종합 예술품으로

중세 유럽 교회 건축은 고딕양식이 중심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신에 더욱 가까이 가고 시은 마음을 신비로운 빛으로 가득 찬 수직 건축물로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고딕양식은 중세 사람들의 신앙심을 나타낸 건축 양식이라고 할수있는데요 뾰족한 첨탑이나 오색찬란한 스테인드 글라스로 천국에 대한

열망을 표현했는데요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선적인 느낌을 주는게 특징입니다.

 

다음으로 신을 위한 건축물 즉 사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에 있는 사원으로 12세기에 만들어졌는데 고대의 건축 기술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매우 정교하고 거대하답니다.

중앙 신전의 주요 건축물은 돌로 만든 5개의 둥근 탑과 3중의 회랑으로 힌두교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앙코르 와트는 크메르 왕국의 왕인 수리아바르만 2세의 무덤 겸 힌두교 사원으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왕은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동일시되었답니다. 하지만 불교를 받아들인 뒤로는 불교 사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계 각국의 다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다리를 짓는것은 건축이 아니라 건설이라고 하지요!^^

다리가 탄생하면서 이웃지역과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나 문물을 교환할수 있게 되었어요~

현수교와 사장교를 들수있는데요 철근 콘크리트와 강철 와이어로 만들어진 다리로 현수교는 원시적인 형태의 다리지만 매우 아름답고

사장교는 높은 기둥을 세운후 강철 와이어를 비스듬하게 쳐서 상판을 매단 형태의 다리로 독일의 뒤스부르크교가 대표적인 사장교입니다.

또한 가동교가 있는데요~~ 다리가 움직여서 그 사이로 배가 오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영국 런던의 타워교가 대표적 가동교 중의 하나입니다.

 

세계의 건축물중 각 도시의 하늘에 우뚝 선 초고층 빌딩은 하나씩은 꼭 있기 마련이죠?^^

바로 이 초고층 빌딩이 첨단 건축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수있겠죠?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초고층 건물로 전체 높이가 828m나 되는데 우리나라의 시공사가 참여해 3일에 1층씩 높이는 건축 공법으로

주목을 받았답니다.

요 마천루가 지어지기 시작한건 좁은 땅을 최대로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공동 서비스를 활용할수 있어 무척 편리하죠!

1980년대 산업의 발전으로 도시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땅의 크기는 한정적이라 수용할수 있는 인원에 한계를 느끼며 건축가들이 건물을 위로 올려 공간을

늘리는 방법을 고민했고 자연히 높은 빌딩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한것이 이제 초고층 건물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손꼽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예술이 된 건축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 에스파냐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실용성과 미적인 영감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들수 있는데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건출물중 하나입니다.

건축은 인간이 생활하는 공간을 창조하는 공간 예술로 인간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담기 위해 합리적인 형식과 구조여야 합니다.

동시에 공간이 예술적으로 감동을 줄수 있어야 하는데요~ 건축은 공공예술의 성격도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주변의 환경과 조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건축물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

 

다양한 세계각국의 건축물에 대해 알아보면서 각 나라의 생활상과 문화에 대해 알아볼수 있었답니다.

역시 융합사회 스토리버스 아이들의 융합교육에 좋은 지침서가 되는것 같아요~~

어렵고 힘든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할수있는 스토리버스 참 좋은 아이들의 학습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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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 세계 문화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이동학 지음, 이희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세계문화]

 

세계각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8가지 스토리로 나누어 보면 예절문화,음식.의상,춤,축제,민속놀이,문화유산,문화의 다양성으로 나뉘었는데요~

사람들의 살아가는 생활모습이 다 다른 이유는 서로의 다른 문화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 다양성에 대해 알아보았네요....

첫번째로 각 나라의 다양한 인사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만남과 헤어질때 말이나 몸짓으로 예를 표시하는 것을 인사라 하는데요~~

이 인사법에서 다양한 문화를 엿볼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악수가 과거에 무기를 손에 쥐고 있지 않다는 것을

서로 확인하기 위해 시작된 것처럼 말입니다.

그 다음으로 세계각국의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에 좋은 세계 5대 음식에 우리나라의 김치가 선정되었다는 사실....

발효식품으로 유산균이 많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 비타민 섭취를 도와준답니다.

또한 다양한 음식이 있으면 그 음식을 먹는 방법들도 세계각국마다 틀린데요~~

인도는 손으로 음식을 먹는 대표적인 나라인데요~~~ 신이주신 귀한 음식을 손으로 먹어햐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인도의 쌀은 찰기가 없어서 손으로 밥을 뭉쳐서 먹어야 하기때문에 손을 이용한다고도 합니다.

특히나  왼손은 오염된 손으로 더러운것을 처리하는 손이기 때문에 무조건 음식을 먹을때는 오른손만 사용한다는 사실~~

 

인도하면 특히나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는데요~~~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다양한 향신료 요리를 만드는데 이런 재료들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우리 입맛에는 잘 안맞을수도 있지만 이런 모든것도 각 나라의 문화이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다음은 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춤은 음악이나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예술활동으로~~ 종교의식이나 공연 등에 이용하고 일반적으로 인간의 정서가 녹아 있어 정서를 표현하는

동작이 춤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

또한 동양의 춤은 전체적으로 서양의 춤과는 분위기가 다른데요~~

하늘과 가까워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서양과는 달리 동양은 인간의 내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동양의 춤에는 돋양의 문화가

녹아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탈춤은 서민층의 삶의 애환을 다루는 춤으로 알려져있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축제가 있는데 그중에서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은 정말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죠~~

세계족안 삼바축제로 매년2월말에 개최되고 축제가 열리는 4일 동안은 밤낮없이 축제를 즐기는에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삼바 퍼레이드인데 이 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서 1년 가까이 준비하고 한 팀당 인원이 4천명에 가까울정도로

삼바 퍼레이드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는 사실~

 

 

 각 나라별 민속놀이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씨름과 윷놀이 그네타기등이 있고요~~ 일본에서는 기마놀이라는게 있답니다.

 민속놀이는 당시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만들어진 놀이로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발전되었답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으로 해인사장경판전으로  13세기에 만들어진 세계적 문화 유산인 고려대장경판 8만여장을 보존하는 보고로서 

해인사의 현존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

다음으로 이곳은 수원화성입니다.  조선왕조 제22대 정조가 거중기 등을 이용해  동양과 서양의 축성술(성을 만드는 기술)을 집약하여 만든

건축물로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다음은 불국사로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김대성이 창건하여 서기 774년 신라 혜공왕 때 완공한 절로 

석가탑과 다보탑이라는 유명한 탑을 가진 아름다운 문화유산입니다.

이 외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우리의 문화유산으로는

유네스코 지정 한국의 세계유산.

 

강화 고인돌유적  :  2000년. 12월  지정.

 

고창 고인돌유적  :  2000년  12월  지정.

 

화순 고인돌유적  :  2000년  12월  지정.

 

불 국 사  :  1995년  12월  지정.

 

석 굴 암  :  1995년  12월  지정.

 

종       묘  :  1995년  12월  지정.

 

경주 역사유적지구  :  2000년  12월  지정.

 

창 덕 궁  :  1997년  12월  지정.

 

수원 화성  :  1997년  12월  지정.

 

해인사 장경판전  :  1995년  12월  지정.

 

 

유네스코 지정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승정원 일기  :  2001년  9월  지정.

 

조선왕조실록  :  1997년  10월  지정.

 

직지심체요절  :  2001년  9월  지정.

 

훈 민 정 음  :  1997년  10월  지정.

 

 

유네스코 지정 한국의 세계무형유산.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  2001년  5월. 18일  지정.

 

판 소 리  :  2003년   지정.

 

강릉 단오제  :  2006년  5월  지정.

                                                                                  

마지막으로 세계 문화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동양과 서양과 문화권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동양에서는 용이 신성하고 재앙을 막아주는 존재로 믿고 있으나 서양에서는 용이 인간을 괴롭히는 나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고양기가 복을 가져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고양이를 간사하고 나쁜 요물로 여겨
멀리하기도 했답니다.
이렇듯 세계각국의 다양한 세계가 있고~~그 문화를 서로 인정해 줄때 모두가 함께 어울어져 살아갈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세계문화를 통해 각나라의 다양한 생활방법과 문화에 대해 잘 알아볼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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