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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 : 인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
신재환 외 지음, 조한욱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인류]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인류편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인류의 진화과정을 8가지 스토리로 나누어 보았는데요~~울 비니는 인류의 성장과정을 자세히 알아볼수 있어 참 흥미로웠다고 넘 넘 좋아하더라구요~
스토리버스 읽느라 책상에서 꼼짝않고 읽고있는 비니양~
인류편은 제가 본것만 해도 3번은 더 읽은것 같아요!^^ 그럼 이번 인류편으로 들어가 볼까요?
인류가 지구에 처음 나타냈을때부터 신석기 시대 전까지를 구석기 시대라고 한답니다.
선사시대라 명명하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는 역사를 문자로 기록하지 이전의 시대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약 79만년전을 구석기 시대라고 하는데 이 시대에는 돌을 깨뜨리거나 떼어 만든 도구인 뗀석기를 사용하며 동굴에서 무리지어 살며 추위와 비바람을 피했어요~
자연에서 먹을거리를 얻고 산과 들에서 열매와 뿌리를 채집하고 동물을 사냥하거나 물고기를 잡아먹었어요~
특히 이 구석기시대에 처음으로 자연에서 불을 발견했는데요~ 직접 불을 지핀게 아닌 번개에 맞은 나무에 붙은 불을 동굴로 가져와 그때부터 불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불의 발견으로 날것으로 먹던 고기를 익혀먹고 이 불의 발견으로 인해 음식을 씹기 쉬워져 이와 턱이 점점 작아졌다고 합니다.
구석기 시대가 끝나고 신석기 시대가 찾아왔는데요~~ 이 시기의 사람들은 움집을 지어 정착 생활을 하고 직접 농사를 지어 곡식을 거둬 먹었다고 합니다.
신석기 시대 주거지는 대부분 큰 강이나 해변가에 있는데요~토기를 만들고 농사를 지어 정착생활을 하며 사냥이 아닌 가축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혈연으로 이루어진 씨족 사회였고 그 안에 촌장이 존재해 마을의 모든 일을 다 함께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해요~
[네이버 어린이백과 출처]
암사동에 있는 선사주거지에 있는 움집....
이곳에 가면 우리나라의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수천 년 전 강가에 정착해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기원전 5천년을 전후한 유적지로, 신석기시대의 집 자리인 움집이 발굴되었고 신석기시대 표지유물인 빗살무늬토기가 대량으로 발견된 곳입니다.
수천 년 전 신석기인들의 생활 터인 숲 안으로 들어서면 신석기시대의 집인 움집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 발굴된 움집 터 위에다 지은 집이라
규모나 모양에서 실제의 모습과 똑같다고 하네요..
청동기 시대에도 돌과 나무로 생활도구를 만들고 청동기는 지배 계급의 무기나 장식품으로 사용되었답니다. 철로 만든 농기구를 사용하면서 농업생산량이 크게 늘어났느데요~ 이런 철제 무기와 도구를 가진 부족들은 힘이 약한 부족을 정복하기 시작해서 부족간의 정복 전쟁이 굉장히 활발했습니다. 철기시대에는 농업뿐만 아니라 물건을 만들어 내는 수공업이 발달했고 물건을 사고파는 상업도 발전하면서 외국과 의 무역도 이루어졌답니다.
강화도를 대표하는 부근리 고인돌 (네이버 어린이백과 출처)
드디어 선사시대가 끝나고 문자를 사용하는 시대가 열렸답니다. 문자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할때 눈으로 서로 볼수있게 만든걸로 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 사라지지 않고,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전달할수있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되었던 히에로글리프는 대표적인 상형문자로 그리스어로
'새겨진 신성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신전이나 묘 .국가적 기념비에 쓰였고 인체와 사람의 동작,동물과 식물 등 다양한 모습을 문자로 만들었답니다.또한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인들이 발명한 쐐기문자는 점토판에 갈대로 만든 '철필'이라는 도구로 새겨 쓰면서 문자의 모양이 쐐기와 비슷하여쐐기 문자라고 하는데 거래한 짐승의 수나 농작물의 양 등 경제활동을 기록하는 것에 그쳤으나 문자가 점점 발달하면서 생각도 기록할수 있었답니다. 또한 중국 은나라때 썼던 갑골문자 역시 상형문자로 거북의 등딱지나 짐승의 뼈 위에 새겨져 있어서 갑골문자라고 하는데 단순한 그림 문자보다는 상당히 발달된 문자로 주로 제사,군사,천문,농경등에 관한 내용을 기록했답니다.
선사시대의 종교는 동물이나 식물같은 자연물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원시종교입니다.농업의 시작과 이에 따른 정착생활과 관련이 있는데요~ 늘 떠돌아다니던 인류가 농사를 시작하면서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답니다.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현상을 쉽게 이해할수 없었고 단순히 자연 현상들에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원시종교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했답니다. 고대 그리스 인들은 자연을 자디스리는 성스러운 신을 숭배했고 호메로스에 이르러 신들이 이야기가 정리되면서 올림포스 12신을 중심으로 종교가 형성되었어요~
기원전 5세기경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파르테논 신전을 세웠는데요~~ 이 신전은 아테나 여신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현재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속합니다. 또한 아시아에는 유교와 도교 신도가 생겨났는데요~~ 유교는 인 사상을 중심으로 효도와 나라에 대한 충성을 중시해서 조선의 국가 통치의 근본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도교는 중국이 민족종교로 우주의 두가지 기운인 음과 양의 지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신도는 일본의 전통적인 민족종교로 자연물을 숭배하는 것에서 시작된 종교로 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을 신사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천지 만물을 창조한 유일신을 하나님으로 하고,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기독교는 서양의 가장 대표적인 종교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었고, 8세기에 동방 고대 헬레니즘의 전통 위에
그리스 정교회가 갈려 나간 후, 로마 가톨릭교회는 다시 16세기
종교개혁에 의해 구교, 곧 가톨릭교와 신교로 분리되어 현재 세 교회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신교를 크리스트교 또는 기독교라고 합니다.
세계인들은 다양한 종교를 믿으며 위안과 삶의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는 무엇일까?
다르다는 차이를 말하는 것이고 틀리다는 차별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는데요~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도 없을 뿐더러 종교나 취향 성격 문화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렇게 다른것을 차이라고 하고 이 차이에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것을 차별이라고 하는데 차이에는 우열이 없기 때문에 차별하는 것은 옳지 안습니다.
특히나 오랜세월동안 인종을 구분하여 특정 인종을 차별하는 것을 인종차별이라고 하는데 .....오랜 역사 속에서 절대 빼 놓을수 ㅇ벗는 심각한 문제로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인종 차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 심각한 문제입니다.
흑인 노예제도와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우월주의.....
또한 장애인에 대한 차별....남성과 여성의 성 차별....그리고 노인차별등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이와 다르다고 해서 그 차이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차별하는 행동은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 가지는 생각같습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서로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가장 아름답겠죠?^^
[네이버 학생백과 출처]
기계의 발명과 산업혁명으로 인류는 새로운 발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18세기 영국 사회와 경제가 급변하기 시작한것도 면직공장이 들어서면서 부터입니다.
수력에 의한 기계에서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게 되었답니다.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유는 풍부한 노동력과 풍부한 지하자원, 넓은 시장과 경제적 안정...즉 식민지가 많아 제품을 팔수있는
시장이 넓었고 그 결과 많은 돈을 벌어들여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었으며 명예혁명 이후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경제 활동의 자유가 보장되어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는법....대규모 공업도시가 되면서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게 되었지만 아동 노동과 환경 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학생백과 출처]
현재 전 세계는 마치 하나의 마을이 된것같은 지구에 살고있는데요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도 전 세계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해결할수 있답니다.
이를 지구촌 문제라고 하는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지구촌 문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 물부족....
우리 나라도 세계 물 부족국가중의 한 나라인데요....아직 많은분들이 저희나라가 물부족 국가인줄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조금만 관심을 갖고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나 하나 개인부터 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지구에는 물이 많지만 우리가 직접 사용할수 있는 물은 그리 맍지 않게 때문에 특히나 약 7억6800만 명이 안전한 식수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2050년쯤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심각한 물 보족 지역에 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다.
특히나 이곳의 아이들은 깨끗한 물을 구하지 못해 흙탕물을 마시며 전염병에 걸리는 아이들도 많지만 살기 위해서는 이런 물이라도 마셔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 외에도 지구촌문제로는 아동노동과 제대로 교육을 받지못하는 아이들....그리고 병에 걸린 아이들과 굶주리는 아이들의 문제가 있습니다..
지구촌의 문제는 어떤 한 사람의 노력으로 해결될수 없기때문에 모든 나라가 함께 전 인류의 아픔을 감싸안고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인류편을 읽으며 .....인류의 발전상을 보며 감탄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지만 지구촌의 문제에 대해 알게되면서 참 마음이 아팠다는 비니입니다....
한권의 책이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학습지침서가 되는 스토리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