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마주한 아름다운 순간을 시와 수필의 형태로 기록했다.뒤엉킨 생각을 글로 풀어내고,글을 닮은 사진들을 보면서 읽는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다.‘나에게 종교가 무엇이냐 묻는다면기독교도 불교도 아니고 매일 아침의 기도라고 하겠습니다.’종교가 없는 나로선저자의 소개만 보고 읽기 망설여졌다가깨달음을 통해 얻은 건강한 생각을 보았다.책이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해 주진 않지만글을 읽다 보면 고민이 해결될 때가 많았다.그런 의미로 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 싶다.※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