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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버너 One Burner 캠핑 요리 프리미엄 레시피북 2
이미경 지음 / 상상출판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본문편집 괜찮고....사진도 좋아요

설명도 잘 되어있고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가서 한번 해먹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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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세트[전12권]
비룡소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그냥 모든 지식을 만화적으로 동화책으로 풀어쓴 책이예요.

4살정도 된 우리아들의 호기심을 많이 채워주나봐요.

슬쩍 봐도 복잡해서 읽어주는게 조금 버겁지만 계속 읽어달라고 하니 읽어주고 있답니다.

키즈도 구입해서 신기한 스쿨버스 책이 몇권인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난 이책이 더 재밌는데 남편은 키즈가 더 재밌다고 하네요.

그건 개인적인 취양같아요.

암튼 내용과 그림과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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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음악가 트레몰로 비룡소의 그림동화 66
토미 웅거러 글.그림, 이현정 옮김 / 비룡소 / 201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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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는 열성적으로 연주하는 음악가인데

소리가 시끄러워 점쟁이 구술이 깨지면서 점쟁이의 마법에 걸려요.

그 저주는 바로 음악을 연주하면 음표들이 나오는거지요.ㅋㅋ

그 음표들이 처음엔 엄청나게 많이 생겨 언덕길 위 집으로 쫒겨가지요.

그런데 동물들이 연주하는 소리를 듣고 모여들고 음표들을 맛보는걸 보면서

트레몰로는 생각을 전환해요.

그 음표들은 갖자기 소리에 의해 맛이 다르게 나는데

그걸 이용하여 판매를 하여 엄청나게 유명해 져요.

그리고 티비에 출현하면서 티비들까지 음표를 먹고 사레가 들려 폭발해요.ㅋㅋ

약간 황당하면서도 어떻게 이런생각을 다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목이예요.

그후 티비가 없어져 사람들은 화목해지고 대화도 많아지고 책도 읽고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요.

사람들의 싸움이 줄고 세상은 점점평화로워져요.

그런데 갑자기 그 마법을 건 점쟁이가 나타나서 자기가 의도한 대로 된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되어가는 것을 보고 원래대로 돌려놓는 내용이예요.ㅋㅋ

트레몰로는 어떻게 됐냐면요?

공장을 팔아 웅장한 공연장을 마들어 지휘자가 되면서 진정악 음악가가 된답니다.

 

이 책은 어떠한 악조건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계속 하게된다면 언젠가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는

교훈이 담겨있는것 같애요.

처음엔 내용이 이렇게 엉뚱해? 했는데

계속 읽다보니 점쟁이의 마법으로 인해 여러가지로 힘든 고비들이 많았지만

결국 끝까지 음악을 버리지 않았더니 오히려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행복해 졌다는 내용이니까

깊은 이면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힘든일도 기쁜일이 될수 있다는 교훈이

숨겨져 있는 책이네요.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어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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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의 공룡 소동 비룡소의 그림동화 229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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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용은 공룡을 좋아하는 위니가 우연히 박물관뜰에서 공룡 화석을 보고

공룡의 모습을 상상해서 그리는 대회가 열리는것을 목격합니다.

직접 공룡시대로 날아가 그림을 그려오는데 공룡도 함께 데려온다는 내용이예요.

나름 재미있어요.

그림은 정말 환상적인것 같아요. 보는 즐거움이 있는 책인것 같아요.

 

책은 그림도 중요하지만 글도 재미있어야 하잖아요.

운율있는 대화체와 의성어와 의태어가 정말 재미있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때 신나는것 같아요.

 

예를들면

- 꽉꽉 들어차 있었거든요.

- 꿈틀꿈틀 벌레며 미끌미끌 뱀까지

- 단추도 누르고 손잡이도 잡아당기며

- 와글와글 바글바글

- 큰공룡, 무지 큰 공룡,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어딜 봐도 공룡들이 우글우글했어요. (요기 읽어주는데 신났어요)

- 슈슈슝~

 

이 책만 읽어도 공룡에 대한 흥미와 말놀이도 함께 하니 좋은것 같아요.

이 책읽고 우리 아들은 와글와글 따라하더라고요.

한창 말하는거 좋아해서 읽는것에 조금 신경쓰는 편인데 한번만 읽고도 따라할정도면 재미는 있는것 같아요.

아~~정말 비룡소책 정말 좋아요.

빨리 전집을 사고 싶어죽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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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본격적으로 읽게 된건

어느 여름이였는데 26살 정도일까?

이문열의 삼국지8권인가를 읽으면서 와~~내가 모르는 단어가 이렇게 많았어?

살짝 나의 무지를 깨닭고 그때부터 수시로 책을 접했던것 같다.

뭐 그렇다고 정말 열심히 책만 읽은건 아니고 회사를 다니면서

여유를 갖기위해 읽었는데

어느순간 시간이 있을때 마다 책을 보게 되었다.

이것도 우연인지 인연인지.

나는 휴가였을때도 방에 틀어박혀 책을 보고

임신했을때도 책만 봤던것 같다.

임신4개월때 입덧으로 고생하고 그냥 회사를 그만두고 푹 쉬면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남편에게 사달라고 해서 읽었다.

나의 무지를 깨닭으면서 ...

아직도 다 못읽은 책이 너무 많다.

산 책들도 너무 많다.

작년엔 심리학을 공부한답시고 산책들만 2백70만원정도 되는거 보고 놀랬다.

전공서적과 관심서적을 합하니...책장도 빼곡하다.

읽지는 않고 쌓아둔 책들이 점점 쌓여가고 있다.

읽기에 바쁘다.ㅋㅋ

정말 너무 행복하다

나에게 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다는것이

심심하지 않다.

나에게 책이 있어서

외롭고 힘들고 화나고 짜증나도 나에게 책만있으면 뭐든지 다~~해결된다.

나에게 아낌없이 책을 사게 해준 남편에게 정말 고맙고

나에게 아낌없이 책을 사준 남편에게 고맙다.

책은 나의 인생에서 전부다.

아마도 도서관에 나오는 할머니처럼..

나도 집안가득 책이 쌓여 기증은 못하겠지만...항상 책을 보면서 노년을 마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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