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듯 천천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 이영희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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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참 자신의 영화와 닮은 사람인게 느껴진다. 어쩜 이렇게 담백할까..? 심심한게 아닌 담백함.
그리고 어릴적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한 사람.
그래서 그의 영화속에 아이들의 모습이 그렇게 천진난만하고도 어른스러운걸까?
어릴적 자신과 지금의 자신이 모두 투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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