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2 : 러시아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2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서진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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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아이가 조금 크면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 

어째 오랫동안 여행이 어려워졌네요. 그사이 아이는 쑥쑥 크고 

함께 용선생이간다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도로 커버렸습니다.


아이는 2학년이 되고 세계문화 수업을 들으며 다른 나라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그래도 러시아는 읽고보니 아이도 저도 잘 몰랐던 나라더라고요.

아무래도 사회주의 국가이다보니 오랜 기간 조금 여행에서 소외된 지역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러시아는 미국과 겨루었던 엄청난 나라잖아요.

책을 보면 궁전도 하다못해 기차역도 무엇이든 사이즈가 엄청나더라고요.

모스크바에 기차역만 해도 6개나 있다니 생소했고요 

화려한 문화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또 러시아는 문학속에서도 우리와 교류를 하였던 

그런 나라잖아요. 아예 모르는 곳은 아니더라고요.

시공간을 넘나들며 러시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러시아의 천연 자원부터 광활한 영토까지 엄청난 저력으로 

더 기대되고 꼭 코로나가 끝나고 가보고 싶은 여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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