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가 없어도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정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개가 없어도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정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매너리즘에 빠지다못해 삭아서 썩은 내를 풍기는 일본 추리미스테리 분야에서 그나마 읽을만 한 시리즈를 뽑아내는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책. 전반적으로 동글동글하고 중반쯤 읽으면 대략 끝을 짐작케하는만큼 반전이나 클리셰가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모 유명베스트셀러처럼 작가가 주인공 캐릭터에 자신을 대입해서 여성을 외모로만 평가하면서 전능함을 뽐내는 머저리같은 짓거리도 안하고, 서사만 길게해서 이리저리 말장난이나 일삼는 한물 간 대가인 척도 안한다. 교훈적이고 뻔한 결말일지언정 끝까지 몰입감을 잃지않고 그야말로 재미있게 읽도록 만드는 힘을 가진 이 작가의 작품은 드라마로서 매우 훌륭한 편이며, 모든 시리즈가 하나의 세계관속에서 존재하여 마니아층을 자극하고, 독특한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영리하게 사용할 줄 알기에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이번 날개가 없어도 같은 경우 주인공들의 나이대가 아주 젊은 청년인만큼 미래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미스테리작품이다. 이토록 나이먹은 중장년도 글 속에서 살아움직이며 꿈을 향해 온 힘을 다 하는 캐릭터들에 가슴 설레어지니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흑이냐 백이냐 1
사치모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볍고 일회성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작을 만났다.
밀당이나 고뇌가 잘 표현됐고 개그나 반전매력의 묘미를 잘 살렸다.
뻔한설정, 뻔한 전개, 뻔한 캐릭터
모든게 뻔한데 귀엽고 재밌어서 다음편이 기대된다.
수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매력적이지만 공 캐릭도 현실을 잘 직시하는만큼 연애와 상관없이 성장하는 캐릭터가 되면 더 흥미진진 할 것 같다.
결론은 2권 빨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마했지만 역시나.
별 형태도 주기싫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동아 파인테크 중성펜 - 0.25mm(파랑)

평점 :
절판


얇고 부드럽고 안정감있게 잘 나와요. 짱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