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좋으니까 사라져줘 1부 구매 후기입니다..이 작가님 퍽 버디를 원서로 구매한 사람인데, 아무래도 좋으니까(이하생략) 후기가 어느 사이트를 가도 상당히 좋길래 퍽 버디 정도 퀄리티를 기대하며 구매했습니다만, 역시 국내정발이라 그런건지, 아님 아직 1부라 그런건지 진순이에 계란 3개 푼 것처럼 밍밍하네요.너무 순수하고 전개가 뭔가 다급한 느낌이랄까...아직 완결이 아니니 좀 두고봐야겠지만, 솔직히 정발이면 씬도 화이트 떡칠일거고, 이야기도 너무 유치하고 뻔해서 솔직히 2권도 그닥 기대는 안되요.안그래도 살 거 많은데 너무 평 좋길래 돈 쪼개서 함 사봤더니 돈 버린 느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