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창의 밖은 밤 5
야마시타 토모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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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는 연재작 중 제일 먼저 나와준 삼각창...

나왔는지도 모르고있다가 다른 책 검색중에 추천도서로 얻어걸려서 얼른 구매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아니 예측을 벗어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이야기라서

매번 기대되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시리즈입니다.

5권도 눈 깜짝할 새 읽어버리고 6권에 목말라가고 있어요...

차라리 완결나고나서 알았으면 좋았을 걸.. 싶을만큼

이야기의 진행이 흥미롭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거대한 떡밥이랄지, 진실이랄지가 드러나서 더욱 좋았고,

무엇보다 책 피자마자 보인 컬러 일러스트때문에

잠깐 정신이 아득해졌다는...ㅎㅎㅎ

이제 7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으니, 다른 연재작들도 슬슬 나와주었으면 좋으련만,

살~짝 대놓고 에로틱하면서 기괴한 일상의 으스스함을 가득 담은

삼각창을 재탕하면서 더운 여름을 보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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