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보고서 - NGO 시리즈 20
김성욱 지음 / 자유기업원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시민단체라는게 다 기업에게 후원금을 압박하고 정부로부터 막대한 보조금을 지원받아 활동하면서 국가에게 막대한 해악을 끼치는 정치적 이익집단이면서 출세길 통로로 변해버린지 오래다.상세활동내역과 명단까지 다 공개되어있으니 훗날 엄중한 책임을 묻게되는 그날을 위하여 길이 보관해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샘물 같은 평양말
박기석 지음 / 역락 / 200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의 책<JS-156>에는 김일성종합대학교수가 추천사를 썼는데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다.

우리나라 말들이 외국어로 무분별하게 오염되는 것이 큰불만이라서 북한의 말들은 어떤가 싶어 호기심으로 봤다. 책두권모두 북한전역이 아닌 평양에 국한된 것이라는 결정적 한계가 있다.

그게 주체사상의 일환인지 모르나 웬만큼 공부했다고 하는 나도 도대체 알아듣지 못하는 희한한 말들이 방송이나 일상에서 마구 사용돼 알아먹을 수 없는것보다는 차라리 이게 낫다는 생각도 해봤다. 언론의 책임이 아주크다.

한자사용폐지할 때 뭐 시대에 뒤떨어졌네 사대주의네 어쩌구 하던 사람들이 이젠 영어 등 외래어를 중심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구닥다리 취급받는 현실은 우리나라가 자존감없는 또다른 사대주의에 흠뻑 젖어있는 것은 않은가싶다. 

내가 학교 다닐땐 전공서적은 온통 한자이고 한글은 조사 정도에 불과했는데 지금 젊은 층들이 하는 말이 딱 그렇다고 본다. 멀쩡한 한글을 버리고 굳이 외국어를 섞어서 한글을 조사나 접속사정도로 해야 있어보인다고 착각하는 그 천박함이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제발전의 훼방꾼들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6
최승노 지음 / 백년동안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춘들이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그들은 지금도 자신이 옳았다고 강변하며 한마디 반성의 말도 없고 광우병사태에 앞장서 선동하던 그 연예인은 지금 미국산 소고기를 파는 음식점을 한다지....그때 그 선동하던 연예인들이 이 정권이 들어서자 아주 물만난듯 다시 입만 살아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유주의 시리즈 22
끌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 지음, 김정호 옮김 / 자유기업원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큰 정부를 꾸려가고 있는...못할 것이 없어보이지만 결국은 경제를 망치고 있는 순진한 정책담당자들이 꼭 읽어야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래된 새로운 비전 -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최광 엮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툼한 두권의 책을 동시에 출판했는데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들을 논문식으로 써봐서 좀 지루했다.내용이야 구구절절 다 맞는 얘기들이나 사상이 다른 현정권이나 추종자들이 전혀 귀담아 들을 것같지 않고 그저 빨리 시간좀 가라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