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반양장)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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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왜 백만부 이상 팔렦다는건지 난 모르겠다. 이런 류가 청춘들 입맛인가? 나잇살이나 좀 든 사람들에게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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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검사·변호사가 말하는 법조인 부키 전문직 리포트 8
임수빈 외 지음 / 부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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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시리즈는 일반인이 말하는 당해 직업..이런 시리즈라면 모를까 직업소개도 아니고 취지가 좀 애매하다.근데 앞으로 법조인이 되려면 시험과목에 관심법을 추가해야하고 기 자격보유자도 연수시에 관심법의 경지를 테스트해야할 듯하다.그래야 암묵적인 마음속까지 다 헤아려서 판결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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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정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 시장에 관한 6가지 질문
이정전 지음 / 한길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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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선택할자유를 주는것이다.시장에는 사회주의/자본주의국가사람들이 모두 참여한다.공간적으로 폐쇄된 어떤국가의 시장경제를 상정하는것은 오늘날의 현실에 맞지않다.온라인으로 시장은통합되었고 블록체인등으로 결제수단이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드는세상에서 시장참여여부는 선택사항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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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과 자주를 외친 동학농민운동 - 개정판 주춧돌 5
이이화 지음, 김태현 그림 / 사파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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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운동에 대해서는 학계와 전문가 및 사료에서도 아주 논란이 많아 딱 한마디로 그 성격을 단정할 수 없으며 그게 새삼 그 누구도 왈가왈부할 수 없는 명제도 아닌 것이다. 목청 큰 전문가란 사람들이 부분적인 면만 부각시키는 느낌이 있다. 

그럼에도 노무현정권에서 무슨 특별법을 만들었고 그동안 보수정권에서 지지부지되다가 이 정권에서 드디어 그 후손들에게 보상하겠다고 한다. 

엄밀히 따지면 동학운동은 조선시대에 발생한 것이고 이 정권이 건국일이라고 주장하는 임시정부수립일 이후의 일도 아니다. 그런데 조선시대까지 소급해서 이 국가에서 보상한다고한다.

그렇다면 임진왜란이나 신라에게 멸망한 백제의 후손 그리고 가까이는 "건국"이후에 일제치하에서 살아가면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고 아직까지 살아있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까지 모두 보상해줘야 되지 않겠는가? 

이게 역사를 바로 세운다는 좌파사람들이 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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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1 - 돌베개인문.사회과학신서 50
박세길 지음 / 돌베개 / 198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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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대한민국의 건국일을 부정하는 종북좌파주의자의 책입니다.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를 알고 반대편의 시각도 읽어야 나름대로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안그러면 애꾸눈으로 의식화되어 나도 모르게 그냥 도구로 전락해버리는 겁니다.편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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