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파산 - 장수의 악몽
NHK 스페셜 제작팀 지음, 김정환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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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이렇게 오래 살아본 예가 없었다.노년에 철학을 하며 인생을 정리하는게 아니라 그냥 식충이로 연명하는거라면 왜 더 사는가싶다.경제적 대책없는 노인은 궁핍하겠지만 그런 궁핍만 면한다고 여한없이 죽음을 맞이할수 있을까?..연관단어:청춘파산,인간증발,졸혼,황혼이혼,고독사,지방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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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리영희 지음 / 두레 / 199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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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올라가며 억지로 읽었다고 기록을 남기는 것임. 인생을 이렇게 살지 말아야 함.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새에 우익이 있는가? 대놓고 ˝완전 궤멸/척결/청산˝하고 있다. 그래서 곧 추락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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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대 : 5.16은 구데타다 박정희 시대
이상우 지음 / 중원문화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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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혁명이었지...어차피 쿠데타 소리를 들을 바에는 아예 그때 훗날 재앙을 부를 수도 있는 화근을 모두 제거하는 유혈쿠데타였더라면 지금 종북좌파/주사파들이 날뛰는 혼란은 없었을것 같아 나는 그게 너무 아쉬워...4.19이후 혁명 직전 그때까지 그게 어디 나라라고 할 수가 있었는지 책좀 읽어봐.김일성이 그때를 놓친걸 가장 아쉬워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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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을 묻는 너에게
허영선 지음 / 서해문집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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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실체를 정확히 알아야한다.폭도를 제압했을때 제압한 군경에게만 책임을 묻는것이다.용산사태를 비롯해 현정부들어 명백히 국가가 피해본 폭력시위사건의 원고소송을 모두 취하했다.6.25전쟁은 일절 말하지않는 종북좌파정부가 성격을 재규정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북한의 건국방해책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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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가고 싶다
홍준표 지음 / 행복한집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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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때문에 대선에서 말도 아닌 구설에 오르기도 했었지...책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어떻게든 꼬투리잡을 단어만을 찾아서...나중에 늙어 인생회상하며 뭐 한줄 남길 꺼리도 없이 부화뇌동하는 허접한 궁상들하고는... 그 덕분에 중고책값이 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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