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유신과 국제정치
이춘근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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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독재라고 불리는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유신을 비판하기에 앞서 이런 책들을 좀 읽어봐야한다. 그냥 주입된대로 세뇌되어 앵무새처럼 지껄이는 것은 당신이 깨우친 삶이나 소신이 아니며 누구에게 조종된채로 허접하게 휩쓸리며 이용당하는 것일수도 있음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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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어 생각한다 - 남과 북을 갈라놓는 12가지 편견에 관하여
박한식.강국진 지음 / 부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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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인이 무려 3만명이 넘는데도 탈북인의 증언을 다 믿을 수 있느냐는 대목을 보고 입맛이 싹 사라졌다. 그들은 태영호공사에서 보듯이 당국의 압박과 단속으로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다 말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기는 하는가? 심지어 요새 현 정권들어 탈북하는 사람들은 환영받지도 못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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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이론 - 상 - 종속이론과 그 세계 서강학술총서 79
김상준 지음 / 서강대학교출판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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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창시절이었을때 잠시 유행하던 종속이론...남미경제의 문제를 자본주의에의 종속으로 돌리려던 것이었는데 오늘날 보듯이 그건 좌파포퓰리즘때문이었다.우리나라경제가 OECD에도 가입한 세계 11위권의 경제대국이 되니까 더이상 이땅에 종속이론은 안먹히고 대신 죽은 아르크스망령이 창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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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5천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자주적 시각으로 본 우리 민족사
이만열 지음 / 바다출판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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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일병탄 당시까지도 조선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쟁 등으로 잡은 포로나 이민족이 아니고 같은 민족의 30~40%를 노예로 부렸던 이상한 신분계급국가였다는 사실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 뭐 그리 자랑스러운 단일민족역사인가? 저자는 종북좌파요 남한의 국가정통성을 부정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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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묻다 - 5人5色 한국 현대사특강 철수와영희 강연집 모음 6
서중석 외 지음 / 철수와영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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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이 말하지 않고 혹세무민하는 치명적인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근본적으로 북한은 소련의 위성국가로 세워진 전체주의체제이고 남한은 자유민주주의체제라는 것...민족주의는 허울좋은 감성팔이에 불과하다. 물어보자. 북한식의 정치제제가 그렇게도 좋은가? 진즉에 북한을 흡수통일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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