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6.25의 명장 백선엽 후반기 회고록
백선엽 지음 / 책밭(늘품플러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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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요즘엔 참군인은 말도아닌 적폐 누명을 씌워 자살하게 하거나 전역식도 없이 옷을 벗기고 있습니다. 똥별은 그게 가문의 치욕인 줄 모르고 출세에 눈멀어 부역자 주구노릇을 하고 있으며 병졸은 군기라고는 약에 쓰려해도 찾아볼 수 없는 비루한 패잔병같습니다. 원래가 이런 폐족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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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 신화에 가린 인물
로버트 올리버 지음, 황정일 옮김 / 건국대학교출판부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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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마도 전교노 노가다들에게 뇌세척당한 개념없는 애송이들이 아래와 같이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 분탕질이나 하는데 창피한 줄 알고 그시간에 책이나 읽어라. 이승만박사가 직접 쓴 여러권의 책들 중에서 아무거라도 한권 직접 읽어보던가. 당신의 눈과 뇌는 제기능을 못하는 그냥 장식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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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우화 -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
버나드 맨더빌 지음, 최윤재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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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이니까....다 좋은데 역자분의 해제는 좌파 + 반기업정서가 물씬 풍긴다.맨날 떡볶기 골목상권이나 침해하는 악덕기업쯤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기업은 국경넘어 세계시장에서 무한경쟁하는 것. 한때의 독과점기업(일본의 전자산업이나 모토로라...)도 순식간에 망해 없어지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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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오백년의 선비정신 - 상 - 대동기문 1
강효석 지음 / 화산문화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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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부터 고종때까지의 사건 중에서 야사 패사 등을 모아 엮은 <대동기문>(1925년)의 번역본인데 짧은 이야기들이기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디지털시대에는 개인 일생의 거의 모든 기록이 거의 영원히 보존된다고 하니 후세에 길이 남을 영광과 치욕의 이름을 어찌 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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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하여
인지연 지음 / 백년동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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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처음으로 발의되었지만 지금도 통과되지 않고 있는 ˝북한인권법˝...며칠 전에는 중국에서 체포되어 북송위기에 놓인 7인의 탈북인 중 9살 소녀의 부친이 북송을 저지해달라고 청원 등등을 했지만 소위 인권변호사가 대통령이 된 이 종북정권에서는 오히려 더 기대난망일 것이다. 힘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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