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나의 현대사 - 우리에게 내일이 있는가
권영빈 지음 / 살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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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일그러진 오렌지 강남좌파가 무개념적/몰상식적으로 회고록을 냈다고 회자되고 있다. 20여년전 김대중시절에 북한취재한다며 골프용품백에 달러를 가득채워 두번 불법반출해서 북한정권에 퍼줬노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있다.종북정권세상이니까...이제 홍석현씨 등 동행자들이 말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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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5
루이스 캐럴 원작, 마틴 가드너 주석, 존 테니엘 그림, 최인자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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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워낙 많은 책에서 언급하기에 벼르다가 펼쳐들었는데...아동판과는 달리 엄청난 주석이 딸린 책이라서 어리둥절하다가 유튜브해설을 시청하고서야 왜 성인들이 그리고 어떻게 읽어야되는 책인지를 알게됐다. 소장하다가 자슥들에게 물려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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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과 경제적 진보
랜들 G. 홀콤 지음, 황수연 옮김 / 자유경제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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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에 의한 경제적 진보는 재화의 유형이 달라지고 생산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며 단순한 소득성장이나 경제성장과도 다르다. 이를 위해서는 작은 정부,자유시장 등이 필요하다는 것..한국인들은 기업가라는 말보다는 맑스가 경멸적으로 붙인 자본가라는 말로 위선적 반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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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 2024 노벨경제학상 수상작가
대런 애쓰모글루 외 지음, 최완규 옮김, 장경덕 감수 / 시공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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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작입니다. 늘 그렇듯이 국민을 개돼지쯤으로 여기는 탐욕적 독재자와 부역자 그리고 홍위병들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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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도덕적인가 - 지식인들도 이해 못한 시장경제의 본질
탐 G. 팔머 엮음, 김광동 옮김 / 비봉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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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읽고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저 자본주의를 비난해야 지식인처럼 보일거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일뿐이다. 서문에 나오잖는가? 그렇게 자본이 싫으면 사람이 직접 소같이 쟁기를 끌면 된다고...마이클 샌들 등 좌파학자들의 주장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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