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 국역 정본
유성룡 지음, 이재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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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때는 유성룡선생의 징비록이, 6.25전쟁후에는 백선엽장군의 징비록이 있었다. 종북좌파들은 백선엽장군을 친일파라고 근거없이 매도한다. 앞으로 언제 또 그 누가 징비록을 쓰게 될 것인가?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미개한 종족은 그런 역사를 되풀이해서 겪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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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히데요시
가다노 쯔기오 / 우석출판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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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쓴 조선왕조멸망기>,<역사의 앙금>을 포함해서 이책까지 이 저자의 책을 3권 읽어봤다. 모두 팩션에 가까운데 이 책은 일본군종군기록,징비록과 난중일기까지 인용해서 일본인독자를 위해 쓴 책인데  드물게 일본측의 사료를 볼 수 있는 책이어서 의미있었다. 다만 이책은 당파싸움을 너무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별을 일부 차감한다.

 

재미로 읽고자 하는 사람에겐 권하지 않는다. TV드라마나 영화, 국산소설 등으로 대충 임진왜란을 알고 있는 사람이 일독할 만하다. 난 한국 글쟁이들이 끄적이는 온통 거짓말과 허위 날조에 가까운 감성팔이 역사소설은 읽지 않는다.

 

요즘 반일선동의 선두에 나선 정치인들이 죽창, 12척의 배...운운하며 열심히 부채질해대는데 이순신역을 맡고 싶은 모양이나 내 눈에는 오히려 선조나 고종같이 보여 대한민국의 앞날이 심히 걱정된다. 이미 이런 국론분열 국민편가르기가 내년총선에 유리하다고 하는 집권여당의 내부전략문건도 유출돼버렸으니 이제 북에서 내려보내는 목선에 올라 죽창가를 열심히 불러본들 따를 사람이 그 몇이나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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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와 베네수엘라 혁명 중남미지역원 학술총서 16
안태환 지음 / 이담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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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재고가 남았으면 이젠 수거해서 파쇄해야지...한때 열광하던 차베스와 베네수엘라현상은 결국 헛된 망상이요 지옥으로 가는 열차라고 그렇게들 경고하지 않았던가? 자본과 능력자들은 모두 탈출했고 개돼지들만 남아 사료달라고 짖지만 뭐가 있어야지. 쓰레기통뒤지고 7달러에 몸팔고 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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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애국주의 - 언론의 이유 없는 반일
최석영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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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발행된 책. 기레기들의 반일선동과 춤추는 개돼지들의 집단광기를 보여준다. 한국사람들은 반일을 위해서라면 거짓으로 교과서를 만들고 기레기가 멋대로 보도해도 용서된다는 저열한 종족성에 쩔어있다. 이젠 아예 정치인들이 죽창/거북선/이적 운운하며 선봉에 나섰다. 선거에 유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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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죽음 1~2 세트 - 전2권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함지은 북디자이너 / 열린책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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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 잠시 더위를 잊게 해주었다. 곱씹어볼 가치가 있는 저자의 명언모음집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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