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묵점 기세춘 선생과 함께하는 장자

묵점 기세춘 선생과 함께하는 장자
장자 지음, 기세춘 엮음 / 바이북스 / 2007년 1월

표지제자를 통혁당동지 신영복이 써줬다다는 이 장자책..우리가 알고 있는 노장사상이 왜곡됐다고 하는데(왕필이 가장 왜곡했다고 함) 내가 보기엔 이 책이 심하게 왜곡돼 있는 것 같다.저항적 민중성...등..좌파 선동분위기가 물씬 난다. 좌파들은 고전도 이렇게 멋대로 왜곡하는구나 싶다.

[100자평] 강의

강의 - 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04년 12월

간첩으로 복역한 전과자의 저자가 고전을 왜곡해석하면 이렇게 된다. 이상하게 성공회대학교에 있는 저자들은 대부분 좌파이념의 선전도구로 고전을 아전인수해석하고 있는 것같다. 저자를 존경한다는 문대통령은 청와대에 저자가 쓴 대형 걸개그림을 걸어놓은 자리에서 방문객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100자평] 역주 장자 4

역주 장자 4 ㅣ 동양고전역주총서 11
안병주 외 지음 / 전통문화연구회 / 2008년 12월

<장자> 전부를 공부하며 음미하는데에는 이 시리즈편이 제일 무난했었다. 봄꽃 만개하는 이즈음에 찬찬히 다시 즐겨보고 있다.

[100자평] 이효걸의 장자강의

이효걸의 장자강의
이효걸 지음 / 홍익 / 2013년 5월

내편만 해설되어 있지만 내가 읽은 <장자>중에는 최고였다.

[100자평] 문재인 포퓰리즘

문재인 포퓰리즘 - 문재인 포퓰리즘 비판과 대안
김용태 지음 / 다이얼 / 2017년 8월

역작이로다.문재인정권은 김영삼정부이래 모든 일회성 정권이 그랬듯이 지극히 포퓰리즘적 정권일뿐만 아니라 좌파적 정권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이런 정권의 탄생과 무뇌 대중의 보수우익에 대한 환멸을 부채질한 박근혜정권은 그래서 비판받아야 마땅하다.일단 읽어나보고 비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