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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노인 이승만 박사를 변호함
김인서 지음, 이주영 엮음 / 비봉출판사 / 2016년 6월
평점 :
조우석씨가 유튜브에서 밝혔듯이 이승만박사의 망명은 당시 경향신문기자가 특종욕심으로 이륙하려는 기내에 난입해서 한마디 물어보고는 그냥 창작한 오보이다. 박정희 군사혁명 정권도 정치적으로 이승만박사의 귀국을 반기지 않았고 오히려 김구를 독립운동가로 띄우는 역사적인 중대과오를 저질렀으며 이후 이승만박사는 그냥 망명객으로 오해받고 있는데 이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역사는 기레기의 오보로 기록되는게 아니다. 당시 그 기레기는 지금도 미국에서 살고 있는 모양인데 조우석씨가 그 오보의 진실을 밝혀야 하지 않겠느냐고 설득했음에도 입을 쳐닫고 있다고 한다.
이승만대통령은 하야후 국민의 열렬한 박수속에 이화장으로 돌아갔으며 광복전 수십년 독립운동 활동을 하던 하와이에 잠시 쉬러갔다가 발이 묶였고 하와이에서 경제적으로 아주 비참하게 지내다 죽어서야 귀국했다. 국립묘지 안장이후 지금까지도 김용옥같은 좌빨들은 이승만박사를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고 소위 공영방송이라는데서 떠들어댔다.
이승만박사의 귀국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참으로 우여곡절 많았는데 배은망덕한 노비종족은 역사를 날조해놓고는 이를 바로잡으려 하지 않는다. 김종필씨는 증언록에서 당시 하와이에 가서 귀국을 강력 요구하는 이승만대통령을 만나서 당시로는 당장은 귀국이 곤란하다며 좌절시켰던 전후 사정을 상세히 회고해 놓았다.
대한민국 건국후 국내의 화폐의 인물은 모두 이승만대통령이었는데 박정희정권 이후에는 이순신장군 등으로 바뀌더니 지금은 대대규모급 이상의 노비를 거느리다 자식들에게 "분재"해준 조선시대 이씨 가문들로 채워졌다. 나는 신사임당이라는 무슨 업적을 남겼는지 모르는 거대 양반 노예농장주 아줌마가 도대체 왜 최고액권을 장식하고 있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며 원래 천박한 노비종족 핏줄들의 무감각한 역사의식에도 기인한다고 본다. 전세계국가들 중 건국대통령이 자국 화폐에서 빠져있는 나라가 한국말고 또 있는가? 이승만은 임시정부로 보나 대한민국으로 보나 모두 초대 건국대통령이다.
지금이 도대체 대한민국인지 사농공상과 노비의 조선시대인지 잘 모르겠는데 온통 허구와 소설로 가득한 날조 역사와 건국절도 기념하지 않는 등 아무 정체성없는 개판민국은 그냥 빨리 망해야 한다..
**** 알라딘은 나의 전체 댓글을 비노출처리한 것도 모자라 수시로 화면을 컴컴하게 하여 읽지 못하게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래서 위 2024.11.30. 리뷰를 다시 올려놓는 것이다..202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