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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국의 연대기 - 전쟁, 전략, 은밀한 확장에 대하여 ㅣ 걸작 논픽션 19
대니얼 임머바르 지음, 김현정 옮김 / 글항아리 / 2020년 1월
평점 :
과거 모든 제국이 그러했듯이 미국도 썩을대로 썩어 망조가 단단이 들었다.
미국은 냉전시대 종식이후에 세계 유일의 단극패권국가의 지위를 가지고 전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개망나니 깡패짓을 해왔고 이제 그들 스스로 부패했으며 업보를 받을 때가 다가왔다.
과거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좌우가 있었는데 우파는 생산과 성장을 중시하는 반면 좌파는 분배와 평등 정의 따위를 주장해왔고 기생충 좌파가 득세한 국가는 항상 무조건 망했다. 세기와더불어당이라는 희대의 개막장 좌파가 득세한 개판민국도 국운이 다한 것이고 폭망해야 다시 일어설 것이다.
과거 냉전시대에는 공산사회주의와의 대결이라는 이념이라도 있었으나 부칸이나 몇몇 동물농장을 제외하면 지구상에서 과거의 좌측이념은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실패했고 소멸했다.
이후 서구에서 좌우를 가른 것이 소위 리버럴 글로벌리스트들이 내세우는 아젠다들이다. 즉 페미, 성평등, LGBTQ, 소아성애, PC, DEL, 기후변화, 환경, 세계화, 이민, 다문화.....등등이 그것이다. 이런 것들은 하나같이 인간의 존엄성을 부정하고 각국 고유의 정체성을 해체하고 가정을 파괴하며 국경을 무너뜨려 전세계적인 단일정부를 만들어 지배하려고 했으며 그들이 바로 리버럴 글로벌리스트, 네오콘, 시오니즘이다.
이를 위해서 그동안 미국의 민주당이라는 한심하고 부패한 좌파세력들이 벌여온 작태들이 오늘날 미국의 운명을 종말로 치닫게 한 원인이 되었다. 물론 우파라도 약간의 정도차만 있지 미국은 총체적으로 썩었다. 지금 간사한 여우 힐러리 클린턴이나 날벼락 오바마의 그 똥마려운 강아지같이 안절부절 못하는 표정을 보라.
언젠가 갑자기 등장한 트럼프대통령은 1기 4년 임기동안 딥스테이트들의 제어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이용만 당하다 임기를 마쳤다. 대통령 임기가 끝날 즈음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에서 강제로 계정폐쇄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으며 바이든을 내세운 딥스와 네오콘, 그리고 세기말적인 법꾸라지들이 그를 옭아매고 감방에 쳐넣을 궁리만 했다.
바이든에 이어 해리스라는 허수아비를 내세웠던 딥스와 유대인들이 실패하고 트럼프가 다시 등장하면서 4년 동안 절치부심, 와신상담하던 그의 칼바람이 미국을 넘어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나는 트럼프라는 인물 뿐 아니라 냉전시대 이후의 그 어느 미국 정치인도 존경하지 않으며 혐오한다. 또한 가자지구를 미국이 접수해서 리조트단지로 개발하고 팔레스타인들을 모두 내쫒겠다는 유대인의 사악한 영혼에 포획된 트럼프를 증오한다.
지금 트럼프가 휘두르는 칼춤의 1막은 USAID라는 개막장조직이었고 이어 국방부, 교육부,FBI. CIA 등등이 모두 망라 예고되어 있다. 다들 유튜브를 통해서 알고 있겠지만 USAID라는 것을 통해 전세계의 언론을 매수하고 공작해서 민주당의 리버럴 글로벌리스트들의 입맛에 맞게 전세계를 주무르고 선동해온 사실이 낱낱히 폭로되고 있는데 이 따위 인류라는 종이 과연 계속 존재해야 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들기까지 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이런 폭로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트럼프의 MAGA작업이 성공한다면 미국의 딥스와 민주당은 폭망하고 미국도 그 수명을 연장할 것이다.
늘 주장하지만 개판민국의 쓰레기 언론이라는 것들도 분명 USAID의 자금을 받았을 것이고 그러니 맨날 미국의 쓰레기만을 중계방송하고 있는 것이다. 개판민국의 개돼지들을 뇌세척하던 우크라이나의 독립언론이라는 것들도 대부분이 USAID의 자금으로 운영됐고 이제 자금 지원이 끊기자 아우성을 치며 그동안 그토록 떠들어대던 북한군도 이제 와선 갑자기 다 철수했단다. 우크라이나에서 조작해서 떠벌리는 북한군관련 가짜뉴스말고는 전세계의 그 어느 종군기자 한명도 북한군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북한군 뉴스를 흘리던 한국 국정원도 지금 트럼프의 숙청대상인 미국 CIA의 하수인역할을 한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미국의 대통령임기도 4년이고 현재로는 트럼프는 다음 대통령은 불가능하며 지금 그의 MAGA도 언젠가는 기득권들의 반발에 부딪쳐 무산될 것이고 그렇게 미국은 점점 더 나락의 늪으로 빠질 것이고 그것이 숙명이다. 세계에는 단극패권보다 다극패권이 존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고 단극의 제국은 항상 부패하고 타락해서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