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의 세계
도메 다쿠오 지음, 우경봉 옮김 / 동아시아 / 2010년 12월

이상하게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자본주의 비판서적만 편식하고 정작 국부론 등 자본주의의 근본개념에 대해서 거의 무식한데 이는 지적 장애인이라고 할것이다.서점에도 이런 책만 넘쳐난다. 균형적이고도 비판적사고가 필요한때다.나도 한번 볼겸 자슥에게 주려고 구입했다.

[100자평] 치명적 자만

치명적 자만
자유기업원 / 2014년 12월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는 이 책은 좌우파 불문하고 모두가 읽어봐야 한다.우리시대의 가장 영향력있는 사회주의가 명백한 거짓 전제에 기초하고 있다고 설파한다..사회주의가 이념적으로 옳지만 현실에서 잘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을뿐이라고 믿는 풋지식인들이라면 더욱 읽어야 한다.

[100자평] 나를 깨우는 33한 책

나를 깨우는 33한 책
송복.복거일 엮음 / 백년동안 / 2014년 11월

자유주의 입문서라고 소개되어있다. 현 정권들어서 ˝자유민주주의˝ 대신 그냥 ˝민주주의˝라고 바꾸려고 한다고 보도된다.북한의 국호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굳이 ˝자유˝를 뺀다는거다....이책을 읽고 소개된 책 몇권을 구입하게 됐다.요즘 청춘들이 꼭 좀 읽어봤으면 좋겠다.

[100자평] 왕초보 자미두수 1

왕초보 자미두수 1
김선호 지음 / 동학사 / 2000년 4월

자미두수는 이두 김선호선생님이죠. 자미두수는 占學이 아니라 命學이고 자평학과 자미두수를 겸하여 추론하는 흐름이 대세라고 하니 공부를 할 수밖에...그런데 별이 너무 많아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100자평] 민변의 궤변

민변의 궤변
조형곤 지음 / 백년동안 / 2014년 11월

비판의 수위가 약해서 별하나 뺀다. 민변이라 쓰고 분변이라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