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있는 그대들에게 - 삶과 고뇌, 깨달음 그리고 92년의 여정으로부터
김종필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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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부터 후배 정치인들에게까지 남아있는 모든이들에게 유언보다 강한 위로로 읽히기를 바라며 썼다는 JP유일의 대중서이다.담담한 가운데 언중유골도 여러군데 보인다.또 오탈자가 없는 이책에서 유일하게 박근혜대통령 탄핵사태를 언급한 대목에서 ˝탄핵˝이 ˝탄행˝으로 적혀 있다.과연 J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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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아편 - 삼육교양총서 3 삼육교양총서 3
레이몽 아롱 / 삼육출판사 / 198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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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소련체제의 허구성을 간파하고 ˝좌파주의는 지식인의 아편˝이라고 설파했던 책이다.이후 좌파지식인이 새로 찾아낸 비빌 언덕은 생태주의인데 아직도 이땅의 소위 지식인들은 좌파주의에 파묻혀 궁극적으로는 연방제통일을 목표로 더 집요하게 남한의 자본주의를 왜곡 비난하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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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수다 - 진보에 홀린 나라 대한민국을 망치는 5가지 코드
조우석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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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파 막론하고 찬찬히 정독해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읽어보지도 않고 디스하러 몰려다니는 자들은 여기서 놀지말고 인터넷포털 같은데 가서 당신네 선생의 책에다 매크로걸어 공감댓글질하며 노세여...시위도 하고 청와대청원도 넣고 가처분 뭐 그런 것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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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이란 용어의 미신
현진권 지음 / 한국경제연구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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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시장경제,사회적 기업,기업의 사회적 책임,사회적 투자,사회적 일자리,사회적 약자...등등 우리가 별 생각없이 쓰는 ˝사회적˝이란 용어가 사실은 사회주의의 용어이고 자유주의에 대한 반감이 내포됐다고 간파한 책이다.하이에크에 의하면 ˝족제비˝같은 말이라는 것.모두들 일독하길..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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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서의 이별 - 장례지도사가 본 삶의 마지막 순간들
양수진 지음 / 싱긋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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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기의 시체처리도 각자 자기가 책임져야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다.이 책은 읽는 사람마다 의미를 달리 가지게 될것같다. 난 내 주검 처리방식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을까 생각으로 이 책을 읽었기에 그냥 별 3개정도다.저자는 글을 감성적으로 쓰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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