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죄를 고하여라 - 법률과 형벌로 읽는 조선
심재우 지음 / 산처럼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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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호기심을 위해 쓴 연재물을 엮은 책인데 솔직히 별거없고 부실하다. 그리고 저자의 현대사인식은 왜곡돼있다. 오늘 문통은 5.18 40주년을 맞아 자신이 날조하고자 하는 5.18을 위해 발포명령/헬기사격 등을 자백하면 용서하겠다는 조선스런 말을 했다. 하다하다 이젠 ˝네죄를 고하여라˝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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