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의 상실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지음 / 문예출판사 / 199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담 스미스의 신중의 덕이나 자기책임의 원칙같은 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덕목대신 공동체주의나 계획경제 및 복지국가를 옹호하는 감성이랄 수 있다. 공동체구성원을 서로 알 수 있었던 원시공동체나 현대의 자생적 소규모 집단에서나 주장할 일이다. 덕은 강제하면 덕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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