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 공간평화의 기획과 한반도형 통일 프로젝트 서울대학교 평화통일연구원 통일학연구 21
김병로.김병연.박명규 외 지음 / 진인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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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탕질해대는 댓글에 질려 이를 차단시켜 놓으니까 슬슬 커밍아웃해서 100자평을 쓰는데... 당신의 서재를 한번 둘러보니 책을 읽지도 않고 그저 허접한 분탕질이나 하러 다니던데 왜 한번 뿐인 인생을 그렇게 사는가? 그렇게 할 일이 없는가? 아니면 이게 "임무"인가? 당신 정체가 뭔가? 


지금 많은 탈북인들 중에는 개성공단에서 일했던 사람들도 다수 있어서 탈북인들의 유튜브채널에 나와서 당시의 실상을 증언하고 있으니 시청해보라. 달러로 봉급을 주었다지만 그들은 금시초문이었고 급여는 쌀 등 현물로 받았다는거지...그 달러로 무엇을 했는지는 지금 분명해졌잖은가? 대북진출업체가 급여를 쌀같은 현물로 지급하겠다면 지금 북한당국이 승인하겠는가? 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기는 하는가? 지금 핵을 머리에 이고 랭면이 목구녕으로 넘어가는가?


박근혜대통령은 이런 사정을 다 알고 개성공단을 폐쇄한 것이었고 핵개발과 통치자금에 필요한 돈줄이 막힌 북한당국이 발벗고 나서서 탄핵을 획책 지휘 선동했다는 정황과 증언들이 이미 다 나와 있지 않은가? 왜 지금도 난수방송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당신...채명성변호사의 두번째 책 <지나간 탄핵 다가올 탄핵>에도 악성 댓글좀 달아보지그래?

 

이번 정권에서는 이러한 탈북인들의 고발과 증언이 두렵고 부담스럽운 나머지 탈북인들을 마다하며 해상탈북루트를 차단하는 선전효과를 위해 이번에 비밀리에 강제송환까지 시키다가 들통났는데 그들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도 다 나와 있다. 그리고 중국공안이 탈북인들을 북한으로 송환시킬때도 그런 식으로 눈까지 가리고 포박해서 송환시키지는 않는다는거다. 이게 과거 해상난동을 부린 살인자를 변호하며 소위 인권변호사라고 자임하던 문통이 지금 하고 있는 행태이다.


지금 한민족을 운운하며 감성팔이하는 당신들이 할 소리인가? 그들이 김가정권의 배반자가 안되려면 죽을 때까지 그냥 북한에서 위수김동가문의 세습노예로 살아야 한단 말인가? 당신!!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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