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보다는 개인무장을 해라

우리도 핵을 갖자 - 핵 없는 대한민국, 북한의 인질 된다!
송대성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6년 7월

핵무장을 하려면 박정희대통령 그때 완성을 했어야 했는데 말이다. 세계에서 핵을 가지려는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했던 국가들이 겪었던 수난의 역사를 보면 핵무장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남아공이나 구소련해체후 우크라이나 등이 비핵화를 선택한 이유가 그래서다. 우리가 핵무장을 하면 일본이나 대만 등등 모두가 핵무장을 하겠지. 그건 파국으로 가는 길이고...

우리는 북한비핵화대신 남한을 해체하기 바쁜 종북좌파정권에 맞서서 각자 개인적으로 자위적인 무장을 해야할거다. 공산주의혁명을 치룬 나라는 모두가 전국민의 20~30%에 이르는 대규모 학살이 발생했다. 캄보디아, 베트남,중공,소련 등등등 예외없다.

저항없이 가스실로 순순히 걸어가던 유대인들이나 자기 죽음차례를 기다리던 킬링필드의 희생자들은 뭐냐. 자신이 죽으면 온 우주가 소멸하는거다. 지금 서울 한복판에서 위인 김정은 어쩌구...나는 공산당이 좋아요...저쩌구 등등 해괴한 구호가 난무해도 그저 자기 몸하나 사리기 급급한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주의국가에서 살 자격이 없다. 국민수준따라 그 나라의 국격과 운명이 결정된다.

나는 이 나라가 북한식 사회주의국가가 되려한다면 끝까지 저항할 것이고...앉아서 순순히 죽어주지 않을 것이고...끝까지 한명이라도 더 저승길에 동반자로 끌고갈 것이고...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의 자위적인 무장을 할 필요를 느낀다. 군대는 물론이고 경찰 등 이 나라의 공권력은 이미  현정권에서 무력화시켰다. 회사전무가 민주노총소속 직원들에게 죽도록 얻어맞고 있어도 출동한 경찰들은 그냥 지켜만 보고있었다. 법원도 폭력자가 다치기라도 하면 공권력 경찰 개개인이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했으니 나설 수가 없게된 거지.

이런 나라에서 이제 개개인이 살 방도는 각자가 알아서 해야하는 상황이 됐다. 각자도생이다.

그러니 탈원전을 하는 현정권하에서 핵무장이나 북한비핵화를 기대할 것이 아니고 각자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무장을 해야 할거다.

문득 미국같이 개인총기소지가 불법이 아닌 나라가 정말 엄청나게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