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에게는 울기에 적당하고도 안전한 장소가 필요하다.
모든 것을 쏟아낸 후 감정의 무소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곳.
나는 그곳에서 빈 방이 된다.
평덴 방이 아닌이제 내가 원하는 언어와 감정과 생각과 의지로 다시 채울 수 있는깨끗한 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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