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다. 대장 녀석의 불끈 솟은 엄지손가락을 쫓아 발을 동동거리는 우리 모습이 말이다. 특별하게 영악해서도 특별히 정치적이어서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발버둥인 거다. 엄지손가락 잡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그래야만 먹고살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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