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은 서로에게 짐이 되면서 사는 삶이다. 가난한자와 함께 사는 것이 무엇인가, 가난한 자라면 구름 낀 볕뉘마저도 쬐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함께 산다는 것은 선하고 훌륭하고 위대한 사람으로 그들 위에 군림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또한 자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삶과 생명을 같이 나누면서섞여 사는 것을 뜻한다. 같이 의논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며서로가 서로에게 짐이 되면서 사는 삶이다. 서로서로가 착한이웃인 동시에 귀찮은 이웃이 되는 것이며 서로의 삶에 짐으로사는 삶이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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