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을 코 앞에 두고 많은 생각이 오가는 시간을
보내는중입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느림에서 초고속으로,
세상의 모든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겪어온 세대.
20대 IMF를 겪으며 넘어짐도 많았고,
그래서 다시 일어서는 법도 누구보다 잘 아는.
시대의 변화를 온몸으로 겪으며
지혜와 경험을 두텁게 쌓아온 세대,
그것이 바로 오십!!
언제 나이를 이렇게 먹었나.... 싶다가
그럼에도 다가오는 새로운 세상이 두렵지 않은건
그만큼 다양한 경험들을 워낙 많이 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두려움이 아닌, 단단한 자신감으로 맞이하는 시간.
인생의 황금기, 두 번째 청춘의 시작을 앞둔 우리에게
따뜻한 응원과 길잡이를 해주는 책^^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가장 빛날 우리를 위해!!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