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대화체로만 되어있는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연극대본같은 스토리북과 실제 연극을 통해 아이들이 필요한 영어-실제 쓰는 대화-를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입니다.
역할 놀이를 위한 가면은 해당 홈피를 방문하면 무료로 다운 받아 쓸 수 있게 되 있구요.
내용도 간결하고 그림도 상당히 깔끔하여 아이들이 집중해서 공부하기 딱 좋습니다.
하지만 벽에 붙여놓는 포스터의 글씨가 너무 작아 조금 크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림에 방해가 안될 정도로의 적당한 글씨크기가 아쉽습니다.
역할가면.포스터,대화체로만의 구성이 이 책을 받아보고 싶었던 기대치를 더 업그레이드시켜 줬네요.
새로운 기획의 영어책이 우리아이 영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전권을 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욕심이 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