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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뒤흔드는 지진 ㅣ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9
미셸 프란체스코니 지음, 셀린 마니에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지진
흔들흔들 뒤흔드는 지진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707/pimg_7047611941687237.jpg)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흔들흔들 뒤흔드는 지진 !
지진은 남의 나라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이젠 안심 지역이 아니라는게... 현실이지요.
이웃나라에서만 있던 지진이라 생각했던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요새 우리 나라에서도 지진이 많이 일어나지요.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은 우리가 재대로 알아야 하는 일상에서의 자연현상과 과학이야기를 담은 책들인데요.
아이들의 작은 호기심에 흥미를 복돋아주고 일상생활 속에서 탐구하며 관찰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수성, 금성, 화성이나 달은 땅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오로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만 땅이 흔들리는데 그런 현상을 지진 이라고 하지요.
그런 지구의 곳곳에 과학자들은 지진계라는 특별한 기계를 두고 지진을 측정하고 기록하게 도죠.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707/pimg_7047611941687238.jpg)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작은 지진을 하루에 9천번쯤 측정하는 지진계!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 날 수록 큰 지진이 날 가능성이 크다는것 잊지말아야 겠네요.
지진의 흔들리는 정도를 9단계로 표시하는데 리히터 규모라고 말한답니다.
1-4까지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지진이고 4-5는 건물이 흔들릴정도! 5를 넘어가면 피해가 크다는 리히터 규모...
9단계정도면 땅도 갈라지고 건물도 거의다 무너지는 정도의 지진이랍니다.
큰 피해가 많구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폭팔했을 때에 위험한 방사능 물질이 흘러나와서 큰 피해가 많았다고 하네요.
이런 일에 대비해서 건물을 건축할때 더 튼튼하게 짓고 있지요.
높은 건물은 흔들림을 흡수하는 장치를 갖추고 유연한 구조로 설계하여 지진의 충격을 줄이기도 하지요.
아이티나 네팔도 지진으로 아주 큰 피해를 입었지요.
지구의 산과 골짜기, 들판과 바다는 가만있지 않고 조금씩 움직이고 맨틀은 물처럼 흐르지도 땅처럼 딱딱하지도 않지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707/pimg_7047611941687239.jpg)
정단층과 역단층 이야기!!
단층이 자주 움직이면 쌓였던 힘이 조금씩 새어 나가게 되는데요.
단층에 힘이 갑자기 터져나오게 되면 지각이 심하게 움직여서 흔들림이 넓게 퍼지게 되요.
지진은 단층이 움직여서 생기는 경우가 ㅁ낳은데 화산이 폭팔하거나 지하 동굴이 무너져서 생기기도 하는 지진도 있어요.
자연적인 지진 뿐 아니라 사람도 지진을 일으키는데 거대한 댐을 만들고 광산을 개발하는것 원유를 얻기 위해 땅속 깊이 구멍을 뚫는 일등.. 지각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우리가 살아가야 할 땅 !!
소중하게 아껴 사용하길 !! 아이들도 이런 책들을 많이 읽고 느껴나가길 바래는 마음이에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707/pimg_70476119416872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