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짐
로럴 스나이더 지음, 척 흐루닝크 그림, 노은정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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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짐

 


그림체를 보자마자 어떤 작가가 떠올랐어요.

그래서 인지 책을 몇번이나 작가의 이름을 보고 또 봤어요.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그 작가가 생각났어요.

 

화요일 아침, 잠에서 깬 짐

꼬리가 나오고.. 이상해요.

 

아래층에서 엄마가 소리쳐요.

아침 먹자!! 팬커에크 구었다!

꿀꺽! 짐은 군침을 삼켰지요.

 

팬케이크가 먹기 싫다는 짐

배가 고프지만 엄마를 꿀꺽 해 버릴순 없지요.

엄마를 꿀꺽!


 

창문을 뛰어넘어 개와 마주쳤어요.

빗자루 질을 하는 할머니와 도넛을 들고 있던 여자이이도 ... 정육점도..

 

달리고 또 달렸어요.

마침내 짐은 낭떠러지에 다다랐어요.

배가 다시 투정을 부려요.

곰도 배가 고프다고 으르렁 거렸어요.

짐도 거칠게 날뛰었지요.

속이 뻥 뚫린듯 시원해졌어요.

 

 

 

 

곰을 잡아먹고 돌아오는길

정육점아저씨도 아이도 할머니도.. 모두 뱉어냈지요.

엄마두요.

 

곰이 보이네요.

점점 다시 짐의 모습으로 돌아오네요.

 

골칫거리와 딱 맞닥뜨리게 돼었어요.

 

그 골칫거리를 싹 치워버렸지요.

 

 

팬케이크도 먹고 싶어졌지요.

 

마지막 페이지를 보며 이책의 비밀을 알아냈어요.

모리스샌닥 선생님께 책을 받기는 메시지..

아!! 그래서 어디서 본것 같은 그림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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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 독일 편 : 전쟁과 평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설민석.잼 스토리 지음, 박성일 그림 / 단꿈아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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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샘의 세계사 대모험 3번째가 나왔어요.

1번째는 프랑스부터 3번째 홀로코스터 까지 정말

아이들의 이해도가 높힐 수가 있는 세계사 네요.

 

설민석 선생님의 사인

용서할 수 는 있어도 잊을 수는 없습니다.

맞아요.

용서할 수 있지만 잊으면 안되겠지요.

 

 

이야기는 독일의 베를린 이야기에요.

독일의 국기부터 인사말도 배울 수 있어요.

수용소에서 안네를 만났네요.


 

정말 아픈 역사들이네요.

수용소 속 사람들의 아픔이 느껴지네요.

 

 

독일수도에 베를린의 한복판에 만든 유럽 유대인 학살 추모 공원..

대학살을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추모관이라고 하네요.

 


세계사 퀴즈도 뒤에 나오는데요.

재미있게 읽고  지식도 쌓고!!

 

전편부터 다시 보는 딸이랍니다.

다음편 또 언제 나오냐고 기다리는 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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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룩이 토독톡!
사토 마도카 지음, 야마무라 코지 그림, 한귀숙 옮김, 이동주 감수 / 키위북스(어린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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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잘 어울리는 책

물벼룩이 토도톡!

물벼룩 아주 작은 존재지만 어면히 물속에 살고 있는 친구지요.

 


 

 

아주 아주 작고 투명한 친구

거의 보이지 않는 친구지만!!


 새우씨와 게 아저씨가 친구에요.

1미리 밖에 안되는 나지만요~~

 

 

연못이나 호수에 살고 헤엄치기가 특기이지요.

 

 

몸이 투명해서 뭘 먹었는지 다 보이는 몸

초록색을 먹으면 몸이 초록으로 보이네요.

 

 

정면엔 눈이 하나로 보이고 옆엔 이쁘게 보이지요.

애꾸눈이라 하지만 ..

복안!!

엄청 많은 눈이 모여 된 눈!

신기하지요.

벼룩도 종류가 많대요.

 

다른 동물들에게 잡아 먹히지 않으려고 부풀리기도 하구요. 죽은척하기도 해요.

한달정도 밖엔 못산다고 하는데.. 그전에 다른 물고기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죠.

 

거의 보지 못하는 물벼룩을 배울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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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화가 앙리 루소의 환상 정글 걸작의 탄생 10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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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환영 받지 못한 화가가 있었지요.

 

엉터리 화가라며 비웃었던 그런 화가

그 그림도 잘 보이지 않는 한쪽 구석에 걸리는..

 

 

나이가 많지만 늘 꿈을 포기 하지 않는 화가랍니다.

마흔살

모두들 말리지만 루소는 그때 시작했지요.

새로운것을 공부하기엔 늦었다 할 시기지요.


 

그동안 미술을 배워 보지 못했지만

노력하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 하는 루소

 

 

정글을 그리기 시작한 루소~


 

 

그의 도전 정신

그리고 정말 멋진 작품들을 선보인 앙리 루소

 

 

처음 알게된 작품들이지만

매력적인 그림들

앙리루소~

직접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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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도깨비가 쿵 노란우산 그림책 3
시게리 카츠히코 지음, 정희수 옮김 / 노란우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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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다가오고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그 소리와 번쩍임에 많이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지요.


 

 

천둥 번개는 전세계 아이들의 두려움의 대상인가봐요.


 

 

하교길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잠시 비를 피하는 나무 아래 떨어진 공룡만한 아기?

떨어지면서 부셔진 북을 고쳐달라고 아이를 쫒아다녀요


 

 

아이들 눈에는 안보이는 꼬마 도깨비

머리가 폭탄맞은 냥!!!

호랑이 팬티~ 옛날이야기속 아기 천둥 도깨비같아요~

 

 

수업시간!!

북을 세차게 두드린 천둥도깨비!

친두들 모두 머리가 뽀글머리로 변했네요.

 

도서관에 가서 도깨비의 집을 찾기 위해 노력!!

언덕위에 큰 삼나무!

삼나무꼭대기에 본적없는 세계~

아빠 천둥도깨비!! 형제들~

 

 

모두 일하러 가는~

일기예보 그림이 잔뜩 그려진 종이를 받아 들고 따라가요!

 

 

천둥번개!!

도깨비와 함께 둥둥둥~~

같은 반 아이들이 보여요~

둥둥둥~

모두들 도망다니네요.

 

마음대로 촌둥을 이용해서 아빠 도깨비가 화가 났어요.

자연의 힘을 함부로 사용 하지 말라고 호통을 치셨네요.

 


일본의 민간신앙 천둥신을 표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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