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녀의 고민 무엇이든 마녀상회 22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황세정 옮김 / 예림당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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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

아이돌 마녀의 고민!

귀엽고 깜찍한 일본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맞는 책!

무엇이든 마녀상회 아이돌 마녀의 고민!!


무엇이든 마녀상회의 옷 수선집은 낡은 드레스를 새롭게 수선해 주는 가게!

진짜로 용건이 있는 손님만니 반드시 용건이 있을때에만 발견할 수 있는 투명마법이 걸린 마녀상회!

각양각색 손님들! 바느질 마녀 실크와 나나 그리고 코튼과 함께 손님의 주문을 해결해 나갑니다.

 

 

저는 그냥 책을 주었을뿐...

 

 

아이가 휘리릭 보더니!!! ㅎㅎㅎㅎ 색연필을 쭈루루룩 놓습니다.

왜? 왜그래????

이책에 그림들은 첫 페이지만 컬러로 색칠이 되어 있고 그림 삽화가 라인으로만 되어 있어요.

 

 

씨익 웃더니!!! 책읽기를 시작합니다.

 


발견!!!

컬러링북은 아닌데... 컬러링북같은 책!!~

알아서 책을 칠해줍니다. !

 코튼의 앞치마를 칠하고 있는 아이!


실크는 바느질 연습용 시트를 나나에게 줍니다.

바느질 연습을 하라고 하면서!~

드문홈질은 직선으로 똑같은 간격으로 맞춰 꿰매는 기본 바느질법!~


책을 읽다말고 고양이를 정성스레 칠하는 딸...

 

그리고 드디어 다음페이지로 넘어간 ~ 쭈욱 읽더니 실크를 색칠하기 시작합니다.

앞에 그림을 참고 하지 않고 색을 칠하고 있어요.

사실 뭐라 말해주고 싶지만... 아이가 흥미 있게 보는 책이고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 놓은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즐겁게 색칠하는데..방해 할 수 가 없더라구요.

 


다 칠한 거에요.

치마는 회색빛이라고 하네요.

머리는 파랑!~

 

실크와 다르게 바느질에 영 자신이 없는 나나!~

연습이 필요하다는걸 가르쳐 주는 실크와 코튼!!~

실크의 방에서 실크가 사용하는 것들을 몸에 착용하고 거울을 보던 나나!~ 그때 첫 손님이 찾아오네요!~

귀엽게 생긴 마녀 손님!~

그녀의 직업은 가수! 가수마녀에요!

가수 마녀 페셀!!~

 

 

 

나나는 과연 손님의 요구 사항을 해결 해 줄 수 있을 까요?

바느질 마녀가 되어 가는걸 까요?

책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요.

 

큰아이가 자주 하는 거에요.

주문하기.. 주문받기, 주문사항 적어놓기, 그림으로 표현하기 등등.. 웃음이 나오네요!

 

끝쪽 테마가 나오기 전까지 컬러링 북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두고 두고 색칠하면서 나만의 무엇이든 마녀상회를 만들어 갈 아이!~

예림당 책 너무 재미있는 책이 많네요.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시리즈로 되어 있더라구요.

이책 을 만나보고 나니 다른 마녀상회 시리즈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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