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먹고 살까? - 먹이 그림으로 만나는 자연 관찰
모니카 랑에 지음, 우테 퇴니센 그림, 조국현 옮김, 박시룡 감수 / 시공주니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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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나는 자연 관찰 _ 먹이!

무얼 먹고 살까?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태어나 생물학을 공부한 어린이책 작가 모니카랑에!

세밀화의 그림이 얼마나 사실적인지!!

 

 

사람은 밥을 먹고 먹지못하면 무척 배가 고프지요.

몸이 튼튼하고 건강해지기 위해서 밥을 먹어야 하고 몸에는 영양소가 필요하지요.

이책의 특징이 곳곳에 찾아보기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책읽다가 찾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음식을 먹으면 어떤일이 생길까요?

소화가 안되면 몸에 도움이 되지 않지요.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이 배속에 있는 위로 가고 장벽에 영양분을 흡수하지요!

몸속에서 쓰고 남은 것은 똥으로 나오구요.

 

 

불곰음 무엇이든 먹는다고 하네요.

눈의 띄는 모든것은 !! 과일이든 식물의 뿌리 뿐 아니라 다른 동물도 잡아먹는 불곰!

땅을 파헤쳐서 벌레도 잡아 먹는 불곰!

 

사냥을 하는 동물들도 볼 수 있어요.

늑대들과 독수리 모두 사냥을 하지요.

까마귀는 직접 사냥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식물을 먹는 동물들!

기린, 가젤, 코끼리, 얼룩말등!!


서로 먹히는 관계를 보니!!

지렁이는 땅에 떨어지는 나무딸기를 먹고 그 지렁이를 붉은가슴울새가 잡아먹고, 지빠귀도 딸기를 먹고 씨를 삼키지요, 여우도 딸기를 먹는데요.

쥐도요.

사람들도 먹는 딸기!!

 

 

사람곁에 붙어 사는 동물들!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동물들이 있지요.

모기, 벼룩, 빈대, 이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동물들이지요.


먹이를 저장하는 동물들!

겨울에는 먹이를 구하기 쉽지 않지요.

많은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면서, 몸속에 자장된 지방을 쓰는 데요.

겨울을 나기 위해 미리 먹이를 저장해두는 동물들!

비단털쥐는 미리 굴속에 보금자리를 꾸며두고 겨울을 보낸답니다.


 

두아이 보고 또 보는 그림으로 만나는 자연관찰 _ 먹이

무얼 먹고 살까?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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