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하루 묵상 - 분주한 당신을 위한 말씀
토머스 넬슨 편집부 지음, 마영례 옮김 / 넥서스CROSS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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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빠짐 없이 성경을 보고 하나님과 대화와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늘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하루를 그냥 그냥 살아가는 내모습을 보며..

어떤때는 하나님이 없는 하루를 사는 날 보며..

자신없는 내모습과 남을 비교하는 비교의식에..사로잡혀.. 멀리했던 믿음의 행동..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을 때!!

딱 나의 모습같은... 분주한 당신을 위한 말씀... 나를 살리는 하루 묵상..

감사히 찾아왔다.

 


 

하루를 살게 하는 소망과 도전, 격려와 지혜의 말씀이 가득한 성경..

그속에 해답을 찾아야 하는데..늘 스마트폰의 편리함에.. 나중에..라는 생각에.. 계획했던 것들이 화살처럼 지나가 버린다.

 

나를 살리는 하루 묵상은 100편의 말씀으로 나를 격려하고 소망하게 하고 힘을 주는 말씀들로 구성되어 있다.

1~100편까지 하루에 하나씩 읽어내려가기로 했다.

 

삶의 등불이 되는 묵상

삶에 위로가 되는 묵상

삶에 격려가 되는 묵상

삶에 기쁨이 되는 묵상

등으로 4부로 나뉘어 힘을 준다.

100일이후에도 내 삶에 힘이 필요하거나 격려나 위로 기쁨이 필요하는 순간이 오면.. 다시 돌아가 볼 수 있는 귀한 책인듯하다.

현대인을 잘 묘사해주는 표현 바쁘다 바빠..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기도 하다.

아이들과 함께 놀아줘야 하는 순간이나 요구가 있는 순간에도 늘 바쁘다 나중에~ 라는 말로 귀한 시간을 버리고 있던거 같다.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먼저 그 시간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며 기쁜 하루를 살았던 때로 되돌아 가길 원한다..

 

 

 

귀한 말씀들로 마지막까지 마음에 기쁨을 주는 내용들이 많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때때로 우리는 고난을 겪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행복이 가득한 놀라운 미래를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지금 내가 가장 필요한 페이지이다.

격려.. 사람들의 격려로 내마음이 위로될 수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격려가 필요한 때... 마음다짐이 필요할때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마라..

그동안 응어리진 마음이 풀리게 된 한마디..

다른사람을 판단하지마라.. 아프다.. 누군가를 비판하며 판단하며 미워했던 내자신이 ...


맛잃은 소금처럼 내마음이 그랬다..

아무 쓸모없는 소금이 되어버린 내마음을..다시한번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로 되살아나고 있음을 감사한다.

 

그분의 사랑 안에서 쉬는 시간!!

매일 갖어야 하는 그시간을.. 귀히 활용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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