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의 여행 가방 실크 왕국 3
그렌다 밀러드 지음, 스티븐 마이클 킹 그림, 조윤진 옮김 / 자주보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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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CBCA 올해의 책 수상작이고 뉴사우스웨일스문학상 최종후보에 오른 페리의 여행가방!



실크왕국의 세번째 이야기로~


내동생 니시킨


2009년 CBCA 올해의 책 수상작이고 뉴사우스웨일스문학상 최종후보에 오른 페리의 여행가방!




내동생 티시킨을 재미있게 본 저로 써는 세번째 이야기도 놓칠 수 없지요. 



실크왕국


여섯번째로 태어난 그리핀


막내 티시킨의 하나뿐인 오빠!


티시킨이 세상을 떠나고 레일라가 가족으로 스며들고..또다시 페리엔젤이 실크네 가족이 되었어요. 


작은 여행가방을 들고 오는 페리엔젤

레일라와 그리핀이 마중을 가요.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하듯 페리는 진정한 가족을 찾는 노력을 놓지 않아요. 





실크네 가족이 되어 가는 모습을 그린 페리의 여행가방!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2편을 만나지 못했는데 2편도 읽어봐야 겠어요. 


극적이거나 복잡하지 않은 책 내용이 차분한 마음을 만들어주는 것 같네요. 


스스로 가족으로 스며 들도록 노력하는 실크네 가족들도 페리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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