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도깨비가 쿵 노란우산 그림책 3
시게리 카츠히코 지음, 정희수 옮김 / 노란우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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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다가오고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그 소리와 번쩍임에 많이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지요.


 

 

천둥 번개는 전세계 아이들의 두려움의 대상인가봐요.


 

 

하교길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잠시 비를 피하는 나무 아래 떨어진 공룡만한 아기?

떨어지면서 부셔진 북을 고쳐달라고 아이를 쫒아다녀요


 

 

아이들 눈에는 안보이는 꼬마 도깨비

머리가 폭탄맞은 냥!!!

호랑이 팬티~ 옛날이야기속 아기 천둥 도깨비같아요~

 

 

수업시간!!

북을 세차게 두드린 천둥도깨비!

친두들 모두 머리가 뽀글머리로 변했네요.

 

도서관에 가서 도깨비의 집을 찾기 위해 노력!!

언덕위에 큰 삼나무!

삼나무꼭대기에 본적없는 세계~

아빠 천둥도깨비!! 형제들~

 

 

모두 일하러 가는~

일기예보 그림이 잔뜩 그려진 종이를 받아 들고 따라가요!

 

 

천둥번개!!

도깨비와 함께 둥둥둥~~

같은 반 아이들이 보여요~

둥둥둥~

모두들 도망다니네요.

 

마음대로 촌둥을 이용해서 아빠 도깨비가 화가 났어요.

자연의 힘을 함부로 사용 하지 말라고 호통을 치셨네요.

 


일본의 민간신앙 천둥신을 표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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