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친절, 이유 없는 선행 내 생각 만드는 사회 그림책
앤 허버트.마거릿 팔로마 파벨 지음, 마유미 오다 그림, 서나연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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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친절, 이유없는 선행

 

 


 

 


지도자가 갈팡질팡 할때

그럴땐 우리 모두가 지도자에요.


 


모두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한다면

우리도 틀린거지요.


 

 


우리에겐 힘이 있지요.

누군가는 모두가 함께 먹을 수프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모두가 함께 입을 옷을 짓는 사람도 있지요.

 


우리 행동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지요.

제멋대로 이유 없이 일어나는 폭력은 복수와 두려움이라는 의미를 만들지요.


 

 


우리에겐 행복을 선택할 권리도 있고

수만가지 새로운 춤을 출 수 도 매순간 함께 할수도 금방이라도 세상과 스스로를 파괴할 수 도 있지요.

그모든걸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지요.

 

 


작은 친절, 이유없는 선행들

그모든것들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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