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나라 여행 예쁜맘 & 고운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5
박상재 지음, 조영금 그림 / 나한기획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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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공주 예나의 변신!!

 



 

 

예나는 행버거를 무척 좋아하고 즐겨먹는 친구에요.

밥대신 행버거를 즐겨먹는 친구~~

얼굴도 몸집도 햄버거 처럼 오동통하고요.

 

 

급식을 무지 싫어하는 예나!!

급식시간에는 햄버거가 나오지 않으니까요.

집에 오자마자 햄버거를 찾지요.

엄마가 밥좀 먹으라 하지만 커다란 햄버거를 두개나 먹어ㅆ네요.

 

햄버거만 먹는 나라가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하며 잠이 든 예나!!

초인종 소리에 눈을 떳더니


 

                                                    

 

햄버거 모양의 모자를 눌러쓴 몹시 뚱뚱한 사람이 서있었죠!

햄버거 나라에서 맛있는 햄버거가 배달되었다네요.

햄버거 나라 임금이 직접 보낸 선물

 

 

 

조심스럽게 상자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맛있어 보이는 햄버거가 3개나~

요술햄버거라고 적힌 햄버거!!

한입 가득 베어 먹었더니 아이스크림처럼 사르르 녹는것 같았지요.

졸음이 쏟아지네요.

눈을뜨니 햄버거 나라에 가있는거에요.

 

버거 공주가 되었어요.

가까운 곳에 갈때도 햄버거 나라에선 차를 타고 갔지요.

자기보다 뚱뚱한 사람에겐 인사를 하기도 하구요.

다리들은 하나같이 가늘고 짧았어요.

 

 


​햄버거 나라엔 병원이 참 많았네요. 수많

은 병원마다 어린이 환자가 넘쳐났구요.

콜라콜라 하며 기침을 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있지만 노인들이 없어요.

늙기 전에 모두 세상을 떠난다는 시종장의 말!!

 

 

 

햄버거를 안먹겠다는 예나에게 양배추 샐러드를 주는 ~

김치와 밥 찾는 예나..

정신을 차려보니 엄마가 부엌에서 저녁을 차리는 중이에요.

 

김치하고 밥먹고 싶다는 예나!!

 

햄버거 맛은 있는거 같지만 건강엔 그리 좋지 않고!

함께 먹는 음료까지 좋은게 아니기에...

아이들에게 자주는 사주지 않지만

한번씩 먹고 싶다곤 해요.

이책은 두고 두고 아이들과 함께 볼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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