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를 읽고 마음을열면 -탐구스쿨
마음을 열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를 읽고 마음을열면
마음을 열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를 읽고
이 책은 집에서 읽을 만한 책을 찾다가 발견되었는데, 책의 제목을 보고 한 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용이 어떠할지 상당히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지은이는 자신이 미국 뉴욕에서 어렵게 공부하던 시절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활을 하던 도중에 우연히 어떤 흉악한 무리수를 훌륭한 종교인으로 변모시킨 어느 생쥐 이야기를 전해듣고 큰 감동을 받고 나서, 그 이후로 주위에서 들은 인간의 마음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해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필기를 하면서 모아진 이야기들을 한데 묶은 것이 이 책이다 라고 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힘든 역경을 이겨내면서 결국 삶을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었기 때문에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나 슬프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모두 19 편의 이야기들로 되어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가장 감명을 받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뉴욕의 구석진 거리를 한 청년이 걷고 있었다.
그 청년은 언젠가는 자신의 꿈을 꼭 펼치고 말 것이라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의 외모는 특별히 남보다 낫지도 않았고, 끼니를 걱정해야한 하는 가난뱅이였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간만 있으면 원고를 썼다.
그가 원고를 쓰게 된 동기는 자신이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소외 된데다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싸우는 부모님 때문에 그는 종종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럴 때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책상머리에 앉아 뭔가를 끄적거리게 된 것이다.
그는 가까스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언젠가는 반드시 정식으로 영화계에 뛰어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줄곧 지금까지 써온 원고뭉치를 가지고 한 허름한 건물로 들어가서 카운터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혹시 소형영화시나리오를 모집하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결국은 거절당했다.
하지만 어느 소형영화 시나리오를 찾고 있는 한 신사가 그에게 그의 원고를 보고 나서 2천 달러에 원고를 팔라고 했지만 그 원고는 청년에게 어린 시절의 외로움을 이겨내면서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있어서 분신과도 같은 것이어서 그 정도의 가격에는 팔 수가 없다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며칠 후 그 신사로부터 이번에도 그 원고를 2천 달러에 팔라고 하자 청년은 대신에 자신을 주인공으로 써주라고 하자 신사는 거절했지만, 나중에 신사는 한 영화제작자를 청년에게 소개시켜주면서 결국은 그 청년이 함께 영화를 하게 되었다.
그 청년은 영화에서 주인공역을 맡았고, 몸과 혼을 다하는 연기로 얼마들이지 않은 제작비로 제작된 그 영화를 대히트를 치고 아카데미상을 휩쓸었다.
그 영화의 제목이 바로 <록키>이, 청년의 이름은 실버스타 스탤론이다.
아마도 그에게 있어서는 어린 시절부터 겪은 외로움이 가난함의 시련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한 스승이고 오늘날의 그가 있게 한 원동력이었던 것 같다.
우리 나라 속담에도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젊었을 때 고생을 해봐야 나중에 어려운 시련과 고난이 닥쳐왔을 때 그것을 슬기롭고 현명하게 이겨 낼 수 있는 것과 같이 위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지금 이 시절에 너무 편안하고 간편한 것만을 고집하여 나중에 고난을 극복할 수 없게 되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이야기는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이다.
테리 팍스는 세상을 떠난 지 거의 20년이나 되었지만 그는 북미 대륙에서 아직도 진정한 영웅으로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승산이 거의 없는 싸움에 도전하여 마침내 거룩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테리는 한창 인생의 장밋빛을 꿈꾸며 달리는 열 여덟 살 때 암에 걸렸고, 그 때문에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게 되었다.
그는 병원에서 입원 중에 자신이 불치의 병에 걸렸다고 해서 마냥 다가오는 죽음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라는 것을 깨닫고 ‘캐나다 암 협회’에 암 연구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절단된 오른쪽 다리에 의족을 달고 전장 5천3백 마일이나 되는 캐나다 국토를 뛰어서 관통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이 도전은 몸이 성한 사람도 감히 생각할 수 없는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그에게는 그 무엇보다 자신에게 있어서 인생의 마지막의 도전이었다.
물론 암 협회는 그의 편지를 무시하였고, 부모님도 물론 반대하였다.
하지만 그는 달리기 시작했다.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그는 무조건 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온전한 왼쪽 다리로 두 번 가볍게 뛴 후, 의족을 단 오른쪽 다리를 한 번 옮기는 독특한 주법을 고안했다.
초기에는 하루에 반 마일도 제대로 갈 수 없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하였지만, 이왕 죽을 거면 이렇게 달리다가 죽자는 각오로 덤벼드니 고통이 점점 사그라드는 것 같았다.
8개월이 지나자 하루에 23마일을 거뜬히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를 안쓰럽게 생각한 가족들은 약간의 돈을 마련해 주었고, 한 동네에 사는 두서너 명의 경영인들도 성금을 약간 내놓으면서도 그이 마라톤이 세상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않았다.
테리는 국토 관통 마라톤으로 1백만 달러를 모르겠다는 희망을 가졌다.
그는 자신은 비록 죽지만 과학자들이 그 돈으로 연구를 계속하여 훗날 더 많은 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념이 확고했을 것이다.
이런 테리의 신념은 범인은 감히 생각할 수도, 그리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을 실제로 실천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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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음을 열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를 읽고 마음을열면 -탐구스쿨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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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마음을 열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를 읽고 마음을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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