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교회 선한친구들 이야기 - 교회 공간을 만들어 주며, 작은 교회를 살리는 사람들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 10
문경주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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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한번에 쭉 읽게 되는 책이 있는가 하면 

자꾸 책을 덮게 되는 책이 있다. 

이번 책이 그랬다. 

한번에 쭉 이어 읽기 보다 읽다 멈춤 

그리고 다시 꺼내 들고 읽어 내려가다보니 

시간이 좀 걸린 책이었다. 


왜 덮었을까? 

책이 어려워서도 책이 두꺼워서도 아니었다. 

오랜 여운과 감동이 남아서... 

눈물이 나서... 그리고 기억이 나서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게 되니

그렇게 책을 오래 붙잡고 읽게 되었다. 


개척교회를 시작하고 

개척교회를 섬기는 모든 과정은 

정말 쉽지 않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 과정을 알 수 있을까?

어렵고 또 어렵지만 

그만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크게 부어지는 자리라는 걸 안다.


28살의 나이, 난 그때 

정말 개척이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었다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사역의 자리에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일하심이 있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은 변치 않기에 

그래서 지금도 사역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 


선한친구들이야기, 

문경주 목사님의 그 모든 삶을 인도하시고 

지금도 여전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그렇게 그 자리를 아름답게 세워가시길 

기도하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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