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이타적 유전자
매트 리들리 지음, 신좌섭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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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은 과연 이타적인가? 아니면 이기적인가?

 

정말로 어렵다.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하는 평범한 생각일 것이다.

 

나의 지적인 수준으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약간은 벅

 

찬 주제였다. 결국엔 읽다가 포기하고 확 방향을 바꾸어 이타적 유

 

전자를 읽었다.

 

아직도 머리 속에서 정리 중이라 여기에다 올리기에는 좀 버겁다.

 

요약하자면 인간의 이타적 행동은 이기적인 목적에 의하여 행해진

 

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자선 행위를 한다면 우리에게는

 

금전적인 이윤이 전혀없다. 정말로 비합리적인 행동이지만 우리의

 

사회적 명성을 얻는다는 것이다. 개인이 이러한 이기적인 목적으로

 

자선을 행한다고 해서 개인의 자선 행위가 선한 행동이 아니라고 보

 

기는 힘들다. 그 외에도 죄수의 딜레마와 공유지의 비극. 등의 개념

 

이 등장하며 인간의 특징인 집단의 노동 분화와 성에 의한 노동의

 

분화 등 일일이 기억해서 열거하기에도 복잡한 항목들의 고찰로 인

 

간만의 본성을 탐구. 인간의 행동이 절대로 이타적이지 않으며 인간

 

을 규정짓는다.

 

 절대로 한 번 읽어서는 완벽히 소화하기 어렵다. 그러나 내가 이 책

 

을 다시 읽을지는 의문이다. 총 한달을 걸려서 요약하며 읽었는데도

 

조금은 생소한 내용이라 머리에 남는 것이라고는 단어 몇 개와 어설

 

픈 개념 정도. 역시 독서는 멀고도 험한 지식의 탐구 과정이다.

 

이정도의 책을 쓰려면 정말로 많은 것을 알아야 겠구난 하는 어설픈

 

감탄을 해 본다.

 

 이 책은 인간이라는 주제를 놓고 생물학적 관점. 경제적 관점. 인문

 

적 관점등에서 접근함으로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접근하기 힘

 

든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반인륜적 범죄와 사람들의 이상심리. 이상행

 

동등 어쩌면 우리가 인간이기에 설명하기 힘든 일인지 모른다.

 

인간은 이렇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의 주위에 과연 몇 이

 

나 있을 수 있을까?

 

감히 나는 이 자리에서 인간을 정의 내려 보겠다.

 

인간은 질문하는 동물이다. ^^

 

인간은 이런한 지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서 세상에서의 자신의 위치

 

를 상대적으로 알아냄으로 우리의 본질에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과연 이타적인가 아니면 이기적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연 인간의 한 개체인 나는 얼마나 세상에 질문을 하고 그 것을 답

 

하고 알아내는가의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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