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가 띄어쓰기가 되어 있어서 읽기가 편하고, 단어나 문법도 까다로운 것은 없어서 좋습니다. 내용도 짧으니까 부담없습니다. 진정 초급에게는 딱인 교재입니다.
예전에 도서관에서 화폐전쟁을 빌려읽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나 2권 또한 너무나 좋았습니다. 유명한 경제서들의 대부분을 보면 외국인이 쓴게 너무나 많은데 동양인의 시각에서 쓴 책을 읽게되어 좋았습니다. 3권은 언제나 나올려는지 무지 기대됩니다.
설명이 잘 되어있고 문제도 적당히 있어서 지루한 느낌이 들지 않고 10-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해도 좋을 듯...
레귤러라서 여름에 바르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생각보다 산뜻해요. 가격도 좋고 양도 많고 꼭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