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학원 1 - 재앙의 검은 고양이
나츠 미도리 지음, 정재훈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누구나 판타지를 읽으면서 느끼는 건
"처음에 판타지를 봤을 떄 그 느낌을 되찾고 싶다."
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읽다보면 마법이라던가 지식이라던가
비슷비슷하게 나와서 영~ 질리기 쉽상이다.
거기에 스토리까지 형편없다면..?
(아마 책을 불태우겠지...활활 타올라라)
하지만!

[풍수학원]

이 책은 그런 흔한 판타지 소설도 아니고
또 만만한 (나같은 녀석도 불태울 수 있는 스토리)도 아니다.
음양술,풍수지리학,불교,신도....여러개의 마법적 요소들을
적절히 뒤섞어 놓은 이 책!
무엇보다 압권인 것은 읽는 도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
(하하하......쳇..)

하여간! 너무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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