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읽고 있는 책은 아주 많지만끝낸 책은 겨우 이 한 권이다.마음이 편치 않다. 마음의 넓이가 좁아지다 보니 무거운 책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그래, 이렇게 쉬어가는 날도 있어야겠지.여기 아주 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골목길의 책이 있다.무난하게 읽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