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눈에 딱 들어오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불러일키는 그림책 '선생님 이름은 ㅅ'처음 제목을 보고 ㅅ이 무엇일까? 표지에 샌드위치가 있는데 설마 샌드위치가 선생님일까?아님 ㅅ으로 시작하는 이름의 선생님?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그림책을 읽어보았다.새 학기 첫날 교실로 들어온 아이들은 교탁에 놓여있는 샌드위치를 보았고, 샌드위치가 선생님일까 의심을 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샌드위치를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수업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다양한 의심과 재미가 어우러지는 스토리가 이어지게 된다.나는 이 그림책에서 굉장히 재미있고 유쾌했던 부분이 있었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앞 면지에서 안경을 쓴 교장선생님이 자신의 자동차 위로 나무가 넘어진 걸 보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런 교장선생님의 모습이 그림책을 잘 들여다보면 교실에서 보이는 창문으로 또 다른 작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었다.'이야기 속의 작은 이야기' 이런 요소가 담겨있어서 그림책을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읽고 또 다른 요소들을 찾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읽는 내내 유쾌하고 몰입할 수 있는 재밌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새학기가 다가오면 긴장하고 떨리는 아이를 위해 이 그림책을 읽으며 학교는 재밌고 설레는 곳이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