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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일기
이영 지음 / 예림당 / 1995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이영'선생님이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한 얘기이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서 그런지 책에 나온 이야기를 상상해보며 머릿속에 떠올려 보면 참으로 재밌다. 이 반 아이들은 정말 말썽이 많은 것 같다. 만우절날 학교앞에다 오늘은 학교를 오지않는다며 붙인다든가, 옆반아이들과 싸운다든가,, 그렇지만 이 선생님은 아이들의 이런 모습이 사랑스러웠을까?
내가 만약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어서 아이들이 말썽을 부린다면 화가 많이 날 것 같다. 정말 학생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존경스럽다. 나도 이책을 읽기전까지만 해도 선생님은 실수 하나도 없고,,또 선생님에 대해 늘 거리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선생님도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선생님에 대한 지나친 거리감도 조금 없어졌다. <선생님의 일기>,,,, 아이들의 일기라면 몰라도 선생님의 일기를 이렇게 읽어내려가면서 보니 정말 재밌다... 이 책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