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발표했었던 A Day Without Rain, Amarantine, And Winter Came 앨범들의 특징으로써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주가되어 강조된 무겁구 딱딱한 어쿠스틱이 아닌 관악 브라스 밴드나 대편성의 클래시컬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외에도 파이프오르간을 비롯한 이전까지는 사용하지 않았었던 악기들 또한 추가되어 작업되는게 아닌지 하구 예상, 추정되기도 했었구. 또한 진짜루 그리되길 바램이었었다.

따라서 2000년대에 발표했었던 앨범들인 A Day Without Rain, Amarantine, And Winter Came 앨범들하구 비교하면 마치 전혀 다른 아티스트가 발표했다구 생각, 인식될 정도로 전혀 분위기하구 칼라들이 달라질거구. 데뷔앨범 수위표의 오리노코 강물결, 아프리카에 부는 폭풍들,

3번째 앨범 나무의 추억에서의 정처없이, 귀향길에..., 첫번째 베스트앨범인 별들과 함께 하늘을 색칠한다에서의 만약에 오로지... 처럼 유사한 분위기로써 밝구, 경쾌하구, 명랑하구, 가벼운 곡들이거나.

혹은 그곡들에 비해 훨씬 가볍구 빠른 템포인 무곡이라구 인식되는 곡들이 수록되나 예상, 추정되었었기도 했다. 

하지만 전혀 뜻밖에도 2000년대에 발표했었던 앨범들처럼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강조한 어쿠스틱한 분위기, 칼라이다. 물론 위에 언급하여 적은대로의 뜻밖에 예외로써 예상, 추정들이 빗나가 유감스럽구 아쉬운감은 조금은 있기도 하지만.

전작의 앨범들하고 비교하면 그나마 조금은 가볍구 밝아졌다.  

물론 전작인 겨울이 왔다의 연장선상으로 이어져있지도 않았다.

2000년대에 발표했던 비가 내리지 않는날, 불멸의 꽃, 겨울이 왔다 앨범들은 제각각 동떨어진게 아니었구, 시리즈처럼 서로 연장선상으로 이어져 있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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