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인 현악 4중주로 감상할때하고는 또다른 분위기, 칼라와 이미지이므로 마치 전혀 다른 곡들을 감상하는듯 합니다.마치 오랫동안 깊숙히 숨겨져 있었거나 분실되었던생각지도 못했던 작곡자의 작품들을 뜻하지 않게 갑자기 발견되어 최초 공개, 연주된듯이 뿌듯하고, 반갑고, 기쁜 사례입니다.이 음반 이후에도 하이든의 현악 4중주곡을 플루트하고피아노 2중주 편곡 연주한 훨씬 많은 다른 음반들이발표되었으면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