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그리그 : 3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소나타 편곡)
그리그 (Edvard Hagerup Grieg) 작곡, 크라게루드 (Henning Krag / 낙소스(NAXOS)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원곡인 바이올린과 피아노 2중주 실내악으로 감상할때하고는 다른

이색적인 분위기, 이미지이므로 마치 전혀 다른 곡들을 감상하는듯한

인식, 생각됩니다.

그정도로 피아노 파트의 관현악 편곡 오케스트레이션 완성도

최고수준입니다.

이 음반 이후에도 그리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2중주 소나타를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편곡되어 재탄생된 훨씬 많은 다른 음반들이

발표되었으면 바램입니다.

또한 다른 작곡자들의 기존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대등하게 인식되고

다루어져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무대에서 자주 올랐으면

바램도 물론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3번에 비해 1, 2번은 무대의 연주횟수가 적고,

인지도는 낮은데여.

바이올린 협주곡으로의 재탄생 편곡을 계기로 1, 2번 또한 널리 알려져

유명해지고, 원곡 또한 함께 무대에 자주 오르고 음반 또한 늘어난다면

훨씬 좋지만여.

그렇지 않고 이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편곡, 재탄생된 곡이라도 원곡보다

널리 알려져 유명해지고 무대에 자주 오르고, 음반들이 늘어나도 그대로 

좋겠구여.

물론 그러길 바램도 있습니다.

 

이 음반은 그리그 매니아들을 비롯하여 바이올린 전공자, 음대

관현악과 바이올린부 재학생들, 음대 관현악과 바이올린부 입학 

지망생들께 강추하여 권해드리는 필청음반입니다!!!

 

그리그의 협주곡으로는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한곡이 유일한데여.

그리그의 피아노 이외의 다른 협주곡이 없어 유감스럽고 잔념 (残念)

했던 부분을 떠올려 생각, 인식하면. 마치 미발견, 미발표되었던 생각지도

못했던 또다른 협주곡 작품들을 뜻하지 않게 갑자기 발견되어 최초 공개,

연주된듯이 뿌듯하고, 반갑고, 기쁜 사례입니다.

 

글구보니까 그리그의 또다른 2중주 실내악인 첼로 소나타 a단조 Op.36

이곡 또한 피아노 파트를 오케스트레이션 관현악 편곡하여 첼로 협주곡으로

편곡 재탄생되어 발표, 연주되구여.

원곡인 피아노 독주곡인 "홀베어의 시대에서" 조곡 Op.40 은 이미 스트링

오케스트라곡으로도 편곡되어 원곡보다 널리 알려졌고 유명해져 무대에

자주 오릅니다.

따라서 이외에도 그리그의 피아노 소나타 e단조 Op.7, 다수 피아노 모음곡들

또한 차후 스트링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어 현악을 위한 세레나데,

현악 모음곡으로 재탄생 발표, 연주되길 바램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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