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소설Y
조은오 지음 / 창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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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운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소설<
팬데믹으로 인해 서로 거리를 두고, 눈 앞에 있는 사람과 가림막을 두고 이야기 해야 했던 시간을이 떠오른다. 그때 잠시 느꼈던 관계와 마주함의 특별함을 『버블』로 다시 한번 느꼈다. 우리의 익숙함에 경각심을 주는 소설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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